작품설명

상처받은 영혼을 어루만지는 아티스트 옥상달빛
음악의 연금술사,한국의 레지나 스펙터 선우정아

우리가 사는 지구에게 생일이 있다면 아마도 4월 22일 지구의 날 아닐까요?

(재)마포문화재단과 환경운동연합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과 자연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위해 환경음악회를 진행합니다. 멸종위기 생물과 서식지 보전, 희귀종 복원 사업, 보호지역의 지정 등과 같은 활동은 국제기구,정부,NGO,기업 할 것 없이 국제적으로 지지를 얻고 널리 시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1970년에서 2006년까지 전 세계 야생척추동물의 3분의 1이 멸종되었고 2055년까지 지구의 생물종 중 25%가 멸종할 수 있다고 합니다.

UN생물다양성협약은 '생물다양성 전략계획 목표(아이치목표)'를 정하고 지구인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재)마포문화재단과 환경운동연합 '2015 환경음악회-옥상달빛,선우정아<수고했어,지구야!>'를 통해서 환경의 소중함과 지구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