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맥키스 오페라 '뻔뻔(fun fun)한 CLASSIC'
클래식과 뮤지컬, 개그가 만나 유쾌한 웃음을 주는 맥키스오페라 '뻔뻔(fun fun)한 클래식'

재미있다는 뜻의 'fun'에서 이름을 따온 '뻔뻔한 클래식'은 말 그대로 재미있고 뻔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맥키스오페라 공연단은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피아노 등 단원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믹한 내용과 재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면서도 결코 클래식의 품격을 잃지 않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계족산 숲속음악회의 감동이 새로운 발걸음으로 여러분께 찾아갑니다. 바쁜 일상으로 인해 계족산에 갈 수 없는 문화예술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맥키스오페라 공연단이 오는 3월 22일 일요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2회에 걸쳐 여러분들에게 최고의 공연으로 새로운 감동과 웃음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