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기돈 크레머 & 크리스토프 포펜,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나는 날"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지휘자 크리스토프 포펜. 두 사람의 이름만으로도 한국 음악계가 들썩인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실력 있는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통영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이들이 연주하는 윤이상의 본격 출세작 《예악》, 기돈 크레머가 협연하는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그리고 음악에 표정을 담아내는 능력이 탁월한 소프라노 이세희가 협연하는 말러 교향곡 4번 "천상의 삶"이 타계 20주년 작곡가 윤이상을 음악 여로를 빛낸다.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나는 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지휘자 크리스토프 포펜. 두 사람의 이름만으로도 한국 음악계가 들썩인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실력 있는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통영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이들이 연주하는 윤이상의 본격 출세작 《예악》, 기돈 크레머가 협연하는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그리고 음악에 표정을 담아내는 능력이 탁월한 소프라노 이세희가 협연하는 말러 교향곡 4번 "천상의 삶"이 타계 20주년 작곡가 윤이상을 음악 여로를 빛낸다.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나는 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