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995년 창단되어 일본 키오이홀(Kioi Hall)의 상주단체로 최고의 실내악 단체로 인정받고 있는 키오이 신포니에타 도쿄의 첫 한국 공연이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차세대 스타 장유진과 함께 2009년 1월 16일 호암아트홀에서 펼쳐진다.
키오이 신포니에타 도쿄는 창단 이래 일본 내 최고의 실내악 단체로 인정받아 왔으며 유럽 순회 공연뿐만 아니라 페스티벌 초청 단체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무대는 최근 가장 주목 받는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이 협연자로 합류, 20년 역사의 원숙한 앙상블과 신선한 바이올린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비발디의 <사계>,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등 현악 앙상블의 연륜과 싱그러움이 화합하는 환상의 연주로 새로운 2009년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원숙함과 칼날 같은 기교의 조화 - 키오이 신포니에타 도쿄 &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2006 영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그랑프리 수상 이후 가장 주목 받는 ‘무서운 신예’로 등장한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 예술영재로 최연소 수석 입학 한 이래 국내외 오케스트라 협연, 하우스콘서트, 각종 실내악 무대로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장유진은 힘찬 신년음악회 무대로 2009년을 시작한다.
2007년 10월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이반 피셔 지휘) 협연자로 나선 장유진은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소름 끼치도록 정확한 기교, 능수능란한 보잉을 선 보이며 클래식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어 제2회 대원음악상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발군의 활약을 기대케 하는 장유진은 또 한번 당당한 솔리스트로서 바로크 현악 앙상블의 진수 <사계>를 선 보인다.
비발디의 <사계>,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등
신년을 맞이하는 약동적인 선율과 기품 있는 현악 앙상블
이번 공연에서는 비발디의 <사계>와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가 연주된다. 2008년만 해도 안네 소피 무터, 줄리아노 카르미뇰라 등 당대의 대가들이 연이어 선보인 <사계>는 실내악 규모 편성의 바이올린 협주곡인 만큼 각 악기의 개성 표현과 연주자의 도전 의식이 요구되기에 키오이와 장유진이 이 곡을 어떻게 재탄생 시킬지 기대된다. 또한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는 장중한 주제의 1악장과 격정적인 4악장이 백미로, 기품 있는 하모니를 맛 보기에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키오이 신포니에타 도쿄는 창단 이래 일본 내 최고의 실내악 단체로 인정받아 왔으며 유럽 순회 공연뿐만 아니라 페스티벌 초청 단체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무대는 최근 가장 주목 받는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이 협연자로 합류, 20년 역사의 원숙한 앙상블과 신선한 바이올린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비발디의 <사계>,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등 현악 앙상블의 연륜과 싱그러움이 화합하는 환상의 연주로 새로운 2009년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원숙함과 칼날 같은 기교의 조화 - 키오이 신포니에타 도쿄 &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2006 영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그랑프리 수상 이후 가장 주목 받는 ‘무서운 신예’로 등장한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 예술영재로 최연소 수석 입학 한 이래 국내외 오케스트라 협연, 하우스콘서트, 각종 실내악 무대로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장유진은 힘찬 신년음악회 무대로 2009년을 시작한다.
2007년 10월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이반 피셔 지휘) 협연자로 나선 장유진은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소름 끼치도록 정확한 기교, 능수능란한 보잉을 선 보이며 클래식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어 제2회 대원음악상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발군의 활약을 기대케 하는 장유진은 또 한번 당당한 솔리스트로서 바로크 현악 앙상블의 진수 <사계>를 선 보인다.
비발디의 <사계>,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등
신년을 맞이하는 약동적인 선율과 기품 있는 현악 앙상블
이번 공연에서는 비발디의 <사계>와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가 연주된다. 2008년만 해도 안네 소피 무터, 줄리아노 카르미뇰라 등 당대의 대가들이 연이어 선보인 <사계>는 실내악 규모 편성의 바이올린 협주곡인 만큼 각 악기의 개성 표현과 연주자의 도전 의식이 요구되기에 키오이와 장유진이 이 곡을 어떻게 재탄생 시킬지 기대된다. 또한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는 장중한 주제의 1악장과 격정적인 4악장이 백미로, 기품 있는 하모니를 맛 보기에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