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Dancing!
펄펄뛰는 젊은 춤꾼들의 흥과 열정!
당신의 상상보다 신나는 공연,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공연,
사춤과 함께 춤추고 있을 솔직한 당신의 몸을 만나보자.
“춤은 가장 솔직하고 뜨거운 언어, 다함께 Let’s Dance”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란 친구 준, 선, 빈
3인의 탄생, 성장, 사랑의 모든 감정을 언어가 아닌 춤으로 표현한다.
“바라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자에겐 결실이 따르는 법”
［사랑하면 춤을춰라］가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

남녀가 서로 만나고 반하고 사랑하고
열정적인 탱고와 함께 사랑은 새 생명을 탄생시키고...
탄생의 기쁨은 탭댄스를 통해 한발 한발 세상에 나온다.
준, 선, 빈...
순수하던 어린 시절
친구와 다툴 정도로 한번쯤 갖고 싶던 로봇은 상상에서 뛰쳐나오고,
리더가 생기고 왕따도 생기는 학창시절을 지나
아름답지만 때론 잔혹한 청춘.
빈과 선의 관계가 짙어질수록
갖지 못한 사랑에 대한 준의 고뇌.
준, 꿈속에서 춤의 정령을 만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