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격정적인 연주와 다이내믹한 속주로 사랑받는 엘릭트릭 피아노의 폭풍!!!
2009년, 2011년, 2012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합창단석까지 매진.
2013년 10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매진의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던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
2015년, 그가 첫 솔로 클래식 콘서트로 더욱 새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와 사운드, 정열적인 연주로 유명한 막심의 빠른 템포의 속주 피아노 연주 스타일은 유키 구라모토나 이루마 같은 서정적인 피아노 음악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현대 연주계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냈다.
현란한 테크닉과 비트가 강한 리듬, 테크노 음악적인 분위기로 환상적이고 매혹적인 무대를 꾸미는 막심은 록 콘서트를 방불케 해 특히 한국과 일본,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5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클래식 버전의 이번 공연은 막심의 빠져나올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보여준다.

1부는 ‘차이콥스키’의 ‘둠바’와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클래식으로 꼽히는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등 정통 클래식으로, 2부는 ‘크로아티안 랩소디’, ‘엑소더스’, ‘갓파더’등 신이 내린 손가락으로 불리는 막심의 대표곡으로 구성되어 관객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