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요계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염수연의 화려한 외출이 시작된다.
대학 1학년때 KBS 대하드라마 한중록을 극화한 [하늘아, 하늘아]의 주제곡을 부르며
가요계에 데뷔한지 올해로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드라마와 OST취입으로 인기가 급상승 하자, 87년 가요 메들리를 취입하며 일본에서도 동시에 데뷔했다.
호소력 짙은 독특한 음색이 매력인 그녀만의 무대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그 동안 방송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그녀의 음악세계를 이번 공연을 통해 보여주기 위한 연습에 여념이 없다.

이번 공연에서는 1부 그녀의 힛트곡 코너, 2부 그녀의 애창곡 코너, 그리고
3부에서 민요 메들리 등을 펼쳐보일 예정이다.
그녀의 힛트곡 [사랑아, 내 사랑아], [사랑의 자리], [하늘아, 하늘아]등이 힛트하며
일본에서도 10년간 활동영역을 넓혀왔다.

지난해 취입한 [하늘도 알고 땅도 아는데]를 작사하며 현재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번 공연에 선보일 [효도]란 곡도 직접 작사해 선보일 예정이다.
우정출연은 [안동역]을 부른 진성, [천년바위]를 부른 박정식이 특별 게스트로
사회는 [우정의 무대] 뽀빠이 이상용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