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3, 2014년 문화관광부 및 서울문화재단 주최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운영사로 공식 선정된 극단 노닐다의 신작
관람 포인트 1.
“우리 때와 달라” 라고 생각 했던 아이들의 마음 한 곳에도 시와 음악이 있다.
무대와 교육 현장에서 만나는 청소년들의 대부분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많이 다르지 않았다.
매체를 통해 알려지는 청소년들의 고민과 문제는 너무 자극적이고 극단적이어서 대부분의 아이들조차 같이 공감하지 않고 있다는 점. 거기서부터 연극 [여기, 우리가 있었다.]는 시작되었다.
모범답안 같은 장래 희망 말고, “있는 듯 없는 듯” 일상을 채워나가는 아이들의 이야기에서 비로소 “공감” 할 수 있는 소재를 통해 지금 현재를 살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무대에 올렸다.
관람 포인트 2.
가능한 일상적이고, 평범한 아이의 모습을 무대위로 그려내다.
어른들이 보는 학생들의 모습 혹은 어른들이 알고 있는 문제점 보다는 지금 현재를 살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무대로 올린 연극 [여기, 우리가 있었다.]는 이런 저런 것들에 시달려 아직 자신이 원하는 것에 관하여 진지하게 꿈꾸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연극이다. 부모세대와 청소년들의 연결고리로서 공연을 통해 서로에게 무언가 작은 하나를 마음에 넣고 일상을 채울 수 있다면 여기, 우리가 있음으로 가치로 울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곧장 시간이 흘러 그렇게 하나 둘씩 성인이 된 우리들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관람 포인트 3.
‘비틀즈”, “유리병”등 세대를 아우르는 소재를 통해 보편적 감성을 얘기하다.
아날로그 세대에서 디지털 세대로 전환 된지 벌써 10년. 자극적인 매체에 단 하루도 빠짐없이 노출되어 있는 우리 세대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매체는 친구 그리고 가족보다 많이 접하게 되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다. 연극 [여기, 우리가 있었다.]는 아날로그 시절 소재를 이용하여 우리 세대 청소년들에게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무엇보다 소중히 여겨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길잡이가 되어주는 연극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기형도 시인의 시집”, “오래된 LP판”, “CD플레이어”, “가수 비틀즈”, “100년이 지나도 바다에서 정처 없이 떠도는 사연이 깊든 유리병” 등 세대가 변해도 절대 사라지지 않는 보편적 감성이 존재한다.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운영사로 공식 선정된 극단 노닐다의 신작
관람 포인트 1.
“우리 때와 달라” 라고 생각 했던 아이들의 마음 한 곳에도 시와 음악이 있다.
무대와 교육 현장에서 만나는 청소년들의 대부분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많이 다르지 않았다.
매체를 통해 알려지는 청소년들의 고민과 문제는 너무 자극적이고 극단적이어서 대부분의 아이들조차 같이 공감하지 않고 있다는 점. 거기서부터 연극 [여기, 우리가 있었다.]는 시작되었다.
모범답안 같은 장래 희망 말고, “있는 듯 없는 듯” 일상을 채워나가는 아이들의 이야기에서 비로소 “공감” 할 수 있는 소재를 통해 지금 현재를 살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무대에 올렸다.
관람 포인트 2.
가능한 일상적이고, 평범한 아이의 모습을 무대위로 그려내다.
어른들이 보는 학생들의 모습 혹은 어른들이 알고 있는 문제점 보다는 지금 현재를 살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무대로 올린 연극 [여기, 우리가 있었다.]는 이런 저런 것들에 시달려 아직 자신이 원하는 것에 관하여 진지하게 꿈꾸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연극이다. 부모세대와 청소년들의 연결고리로서 공연을 통해 서로에게 무언가 작은 하나를 마음에 넣고 일상을 채울 수 있다면 여기, 우리가 있음으로 가치로 울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곧장 시간이 흘러 그렇게 하나 둘씩 성인이 된 우리들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관람 포인트 3.
‘비틀즈”, “유리병”등 세대를 아우르는 소재를 통해 보편적 감성을 얘기하다.
아날로그 세대에서 디지털 세대로 전환 된지 벌써 10년. 자극적인 매체에 단 하루도 빠짐없이 노출되어 있는 우리 세대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매체는 친구 그리고 가족보다 많이 접하게 되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다. 연극 [여기, 우리가 있었다.]는 아날로그 시절 소재를 이용하여 우리 세대 청소년들에게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무엇보다 소중히 여겨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길잡이가 되어주는 연극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기형도 시인의 시집”, “오래된 LP판”, “CD플레이어”, “가수 비틀즈”, “100년이 지나도 바다에서 정처 없이 떠도는 사연이 깊든 유리병” 등 세대가 변해도 절대 사라지지 않는 보편적 감성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