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그룹 “Super Junior” 진정한 ‘Super’ 스타로 등극하다!
작년 국내 연말 시상식에서 각종 인기상, 가수상, 대상 등의 상을 휩쓸며 2007년을 가장 화려하게 장식한 가수 슈퍼주니어. 9월에 발매한 2집 앨범 ‘돈 돈(Don’t Don)’을 16만장 이상 판매해 인기그룹을 넘어선 어엿한 가수로서도 인정받는 쾌거를 올렸으며, 가창력과 춤, 13명 멤버 각자의 독특한 개성으로 버라이어티, MC, 코미디,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멋진 모습뿐 아니라 망가진 모습까지도 서슴치 않고 보여줌으로써 기존 아이돌과는 차별화된 ‘신개념 버라이어티 그룹’으로 평가 받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또한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매진하며 실로 다양한 연령대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 2008년 대한민국의 진정한 Super Star로 자리매김한 그들. 앞으로 더욱 성장될 그들에게서 눈을 뗄 수 없다.

13人 13色 슈퍼주니어의 첫 단독 콘서트.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콘서트 장 곳곳을 누빌 13명 멤버들의 Super Show! 슈퍼주니어의 첫 단독 콘서트 “Super Show” 가 2008년 2월 23일, 24일 이틀에 걸쳐 서울 올림픽 공원 펜싱경기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추운 겨울을 뜨겁게 달굴 이번 공연에서 슈퍼주니어는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13人13色의 화려한 개인기와 슈퍼주니어만의 맛깔스러운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3명의 멤버들이 콘서트 장내 곳곳에서 불시에 등장할 수 있게끔 특수 무대 장치를 마련, 콘서트 사상 유례없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콘서트의 제작사 ㈜드림메이커는 동방신기 아시아 투어, 드림 콘서트 등 수많은 공연을 기획 제작해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은 공연기획사로, 이번 슈퍼주니어의 콘서트 또한 담당하게 된다. 드림메이커는 “팬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길 원하는 슈퍼주니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러한 ‘신출귀몰 무대’를 착안하게 되었다”며 “언제 어디서 슈퍼주니어의 멤버들이 튀어나올지 모르는 만큼 팬들에게는 긴장과 재미가 배가 될 것이다” 고 전했다. 공연 장소를 펜싱경기장으로 정한 것도 이러한 관객과의 친밀도를 보다 높이기 위한 선택이라 할 수 있다.
국내 최고의 스탭진이 한 팀을 이루어 연출하는 수준 높은 무대와 13명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로 뻗어나가는 “Super Show”
슈퍼주니어는 국내뿐 아니라 이미 중화권에서도 그 인기가 높다. 작년 중국에서 ‘올해의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했으며 대만 음반차트에서 아시아앨범 부문 1위를 차지해 그 인기를 증명한 바 있기에 슈퍼주니어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타이베이, 방콕, 쿠알라름프르 등 아시아 9개 도시에서 총 10회에 걸쳐 단독 콘서트를 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의 The 1st Asia Tour “Super Show”는 아시아 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뿐만 아니라 한국의 수준 높은 공연 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