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민준호 연출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연극
작/연출을 맡은 민준호가 이미 수년 전에 대본을 써두었다는 연극 <나와 할아버지>는 ‘간다’만의 특유의 반짝이는 재치와 재기 발랄한 유머가 가득한 작품이다. 끊임없이 잔소리를 하는 할머니와 이에 지지 않고 똑같이 받아 치는 할아버지, 그리고 중간에서 양쪽을 정신 없이 오가는 손자까지. 관객들은 <나와 할아버지>를 통해 리얼리티 가득한 대사들에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되고, 여느 연극에서 느낄 수 없는 생동감과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놓는 우리네 ‘삶’의 이야기
연극 <나와 할아버지>는 ‘준희’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한 편의 수필처럼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놓아 마음으로 스며드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극 <나와 할아버지>는 관객들에게 억지로 메시지를 전달하며 눈물을 짜내지 않고, 진심으로 마음을 울리며 ‘솔직함’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며, 진짜 ‘삶’에 대한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진솔한 우리네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보다 더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지난 시즌 진정성 있는 연기로 우리에게 감동을 선사해주었던 김승욱, 오용, 이희준, 홍우진, 양경원, 오의식에 이어 한갑수, 이지선, 박보경, 박정표, 차용학이 새롭게 합류해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작/연출을 맡은 민준호가 이미 수년 전에 대본을 써두었다는 연극 <나와 할아버지>는 ‘간다’만의 특유의 반짝이는 재치와 재기 발랄한 유머가 가득한 작품이다. 끊임없이 잔소리를 하는 할머니와 이에 지지 않고 똑같이 받아 치는 할아버지, 그리고 중간에서 양쪽을 정신 없이 오가는 손자까지. 관객들은 <나와 할아버지>를 통해 리얼리티 가득한 대사들에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되고, 여느 연극에서 느낄 수 없는 생동감과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놓는 우리네 ‘삶’의 이야기
연극 <나와 할아버지>는 ‘준희’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한 편의 수필처럼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놓아 마음으로 스며드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극 <나와 할아버지>는 관객들에게 억지로 메시지를 전달하며 눈물을 짜내지 않고, 진심으로 마음을 울리며 ‘솔직함’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며, 진짜 ‘삶’에 대한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진솔한 우리네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보다 더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지난 시즌 진정성 있는 연기로 우리에게 감동을 선사해주었던 김승욱, 오용, 이희준, 홍우진, 양경원, 오의식에 이어 한갑수, 이지선, 박보경, 박정표, 차용학이 새롭게 합류해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줄거리
멜로드라마가 쓰고 싶은 혈기만 왕성한 공연대본작가 ‘준희’!
할아버지의 옛사랑을 찾아 나서게 되면서, 진짜 ‘삶’을 발견한다.
준희는 멋진 멜로드라마를 쓰고 싶은 혈기 넘치는 공연대본작가이다.
하지만 그의 선생님께서는 준희가 소재만 정해놓고 별 정성을 부리지 않던 그의 외할머니와
할아버지 얘기를 관찰하고 완성해 보란다.
하지만 글 쓰기 시작도 전에 갑자기 쓰러지신 할머니.
결국 할아버지만을 관찰하기 시작한 준희는 할아버지의 음성을 녹음하고
할아버지의 과거이야기를 듣는다.
결국엔 할머니가 쓰러지시기 전에 "절대 찾는 거 도와주지 말라"고 당부하시던,
할아버지의 지인까지 함께 찾아 나선다. 할아버지의 얘기를 듣다 보니 왠지 여자분일 것 같다!
할아버지의 첫사랑일까?
왠지 멜로드라마가 완성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할머니의 말씀을 어기고,
임수임 할머니를 함께 찾아나서는 준희.
그 길에는 준희가 쓰고 싶은 재미있는 길이 놓여있을까?
할아버지의 옛사랑을 찾아 나서게 되면서, 진짜 ‘삶’을 발견한다.
준희는 멋진 멜로드라마를 쓰고 싶은 혈기 넘치는 공연대본작가이다.
하지만 그의 선생님께서는 준희가 소재만 정해놓고 별 정성을 부리지 않던 그의 외할머니와
할아버지 얘기를 관찰하고 완성해 보란다.
하지만 글 쓰기 시작도 전에 갑자기 쓰러지신 할머니.
결국 할아버지만을 관찰하기 시작한 준희는 할아버지의 음성을 녹음하고
할아버지의 과거이야기를 듣는다.
결국엔 할머니가 쓰러지시기 전에 "절대 찾는 거 도와주지 말라"고 당부하시던,
할아버지의 지인까지 함께 찾아 나선다. 할아버지의 얘기를 듣다 보니 왠지 여자분일 것 같다!
할아버지의 첫사랑일까?
왠지 멜로드라마가 완성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할머니의 말씀을 어기고,
임수임 할머니를 함께 찾아나서는 준희.
그 길에는 준희가 쓰고 싶은 재미있는 길이 놓여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