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과거 어느 때보다 중국과의 교류가 활발한 지금, 중국 최고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또 우리나라 최고 피아니스트와 바이올리니스트가 작년(김대진, 백주영 협연)에 이어 다시 한 무대에 서서 서로의 생각과 음악을 나누는 역사적인 만남을 가진다.
고전과 현대, 중국 작곡가의 우수한 작품(앵콜곡)이 동시에 연주되는 특별한 무대에서 한국과 중국이 이루어내는 하모니는 감동으로 우리의 가슴을 울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