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08년 한해 유종의 미를 거두는 공연
2008년 다양한 연주와 지역문화의 발전에 힘써온 성남시립국악단이 올해 마지막 정기연주회 “송년음악회” 를 선보입니다. 나라와 경제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작지만 우리국악을 통해 한달 남은 2008년을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 잠시나마 국악을 통해서 시름을 잊고 흥겨운 무대를 만끽하시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흥겨운 국악관현악과 듣기 힘든 철현금의 소리 그리고 정태춘, 이은미 가수들의 무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먼저 맛 볼수있는 크리스마스 캐롤 등 추운겨울날씨를 잊을 수 있는 뜨거운 무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