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최고의 OST에는 늘 감성보컬 ‘조은’이 있었다.

안되겠니(발리에서 생긴 일OST) / 한참 지나서(옥탑방 왕세자OST)
시간이 흐르면(내조의 여왕OST) / 좋은 사람입니다(착한 남자OST) 등
최고의 드라마에는 늘 가수 조은의 목소리가 함께 있었다.
조은의 노래는 마치 물안개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짙은 감정 회오리를 피워 올리고,
특히 라이브 현장에서 그의 절제된 호흡과 함께 듣는 노래는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

또한, 5월 무대에 올려질 뮤지컬 ‘바람처럼 불꽃처럼’의 주연으로 캐스팅 된 ‘조은’은
그의 노래속에 살아 숨쉬는 애절한 드라마적 요소를 한층 더하게 된다.

조심하라.
감성보컬 ‘조은’의 ‘어쿠스틱 살롱 콘서트’에 초대된 당신은
마치 120분간 펼쳐지는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