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제법 선선해진 바람이 코끝을 스치고
금방이라도 쏟아져 내릴 듯한 별들이
무수히 반짝이는 여름 밤

밤 하늘에 조용히 떠 있는 달을 보며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

인연은 아주 가까이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려워 말고, 고백하세요.

2015 홍대광 콘서트 <한여름 밤의 고백>
여러분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공연이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