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5 KBS가족음악회
KBS가족음악회는 꾸준히 KBS사랑나눔음악회로 대전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온 KBS대전방송총국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최하는 음악회로, 국내의 정상급 아티스트와 지역출신 음악인들이 함께 꾸미는 무대이다.
2015년에는 ‘가족이 함께 듣는 음악 동화’를 모티브로 연주뿐만이 아니라 해설과 영상이 함께 함으로써, 클래식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무대로 마련하였다.
또한, 어린이합창단의 실감나는 연기와 율동들이 함께하여 단조롭지 않은 생동감 있는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2015 KBS가족음악회의 특.별.함
하나.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모두 함께해요.
좋은 음악회에 아이들과 함께 가고 싶어도 ‘8세 이상’이라는 연령제한에 발이 묶였던 경험이 많았을 것. 2015 KBS가족음악회에서는 ‘5세 이상’으로 연령제한을 내려 고품질의 음악회를 가족모두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둘. 음악회, 어렵지 않아요~
클래식도 어렵지만 아이들에게 설명하기는 더 어려워 공연장을 피했을 부모들을 입장에서 생각, 부모들이 설명하기도 쉽고, 아이들이 이해하기도 쉽도록 해설을 더해진 무대를 만들었다.
또한, 이해를 한 번 더 돕기 위해 영상과 합창단의 연기, 율동이 함께 하여 흥미롭고 즐거운 무대를 보여 줄 것이다.
‘클래식은 어렵다’는 편견은 이제 그만!

셋. ‘봄나들이’ = ‘공연장 나들이’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 5월.
햇살이 강한 낮에는 푸르른 들판의 나들이를 즐겼다면, 저녁에는 음악이 함께 하는 ‘공연장 나들이’를 즐길 시간. 아이들에게는 ‘공연장’ 또한 새로운 나들이 장소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높게 생각했던 공연장의 문턱을 낮출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