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년만에 돌아온 문희준의 화려한 부활

2005년.. 2 Days For 2 Years 콘서트를 끝으로 팬들에게 잠시 이별을 고하고 군입대 했던 문희준이 제대 후 첫 콘서트를 연다.
지난 네 번의 공연모두 1시간 내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기에 이번 다섯 번째 공연 역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돌아온 문희준.. 그만의 신화가 다시 시작된다..

Returns 1996

가수로서의 첫 시작을 했던 1996년의 마음으로 돌아가 새롭게 시작을 하겠다는 의미로 이번공연의 타이틀을 결정한 문희준.
처음부터 다시 한걸음씩 나아가고자 하는 그의 마음속 깊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처음 만났던 그 느낌과 그 설레임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제 다시 여러분들과 서로 떨어져 있는 일은 없을 겁니다.
1996년이라는 해는 여러분들을 처음으로 만나게 해주었고 가수로서 첫 시작을 한 해이기에
인생에 있어서 가장 잊을 수 없는 시간입니다.
현재와 과거를 회상해보면 많은 음악들과 추억 눈물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이번 콘서트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Surprise Present

이번공연에서는 그가 준비한 Surprise Present가 세가지나 공개된다.
그동안 문희준의 땀과 열정이 묻어있는 곡들 중
1999년 콘서트 당시 작은 사고로 많은 팬들의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던 영혼
2000년 통일이라는 주제를 밝고 경쾌한 문희준만의 스타일로 탄생시킨 파랑새의 소원
2001년 그의 음악적 변동을 예상케 했던 Persia black hole
위 세곡을 재 편곡하여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2년만에 발표하는 신곡~!! 그리고 공개되지 않았던 7년전 미발표곡까지..
그의 음악에 목말랐던 팬들에게 단비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가 준비한 현재와 과거로의 음악 여행~
11년간 그와 함께한.. 앞으로도 함께할 수 많은 팬들과 그 동안의 추억을 회상하고 앞으로의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하고 있다.
2년간 쌓아왔던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이번 공연에서 모두 발산할 것이다.


All Standing

항상 매 공연마다 스탠딩을 원하는 팬들이 많으나 정해져있는 공연장 크기 때문에 스탠딩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은 많은 아쉬움을 남겨야만 했었다.
그런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번 공연은 all standing으로 진행된다.
넓은 장소이지만 팬들과 가깝게 호흡할 수 있도록 이제껏 시도해 보지 않은 특별한 무대구성으로 색다른 콘서트가 될 것이다. 그의 음악에 요동치는 심장을 느껴보자~!!

2008년 새해의 시작을 문희준과 함께..

2007년의 마지막 밤..
2007년 팬들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이자 2008년의 첫 선물..
가수 데뷔 이후 첫 연말공연이라는 점이 모두에게 큰 의미로 다가갈 것이다.
그동안 팬들이 수없이 외쳤던 all night공연~!!
그토록 원하고 원했던 팬들의 한을 드디어 풀때가 왔다~!!
그와 함께 2008년 새해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10..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