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데이브레이크가 선사하는 밴드 사운드 음악회
SUMMER MADNESS 2015 : THE STRINGS
남다른 클래스를 보여주었던 페스티벌 무대,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입증한 TV 프로그램 출연, 단독 콘서트 매진 기록, 5개 도시 전국 투어, 대형 공연 시리즈 런칭에 이어 뉴웨이브 장르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을 제안한 음반 [CUBE] 발매, 일본 음악계의 거장 TOMITA LAB과의 프로젝트 등 국내 밴드 음악 씬에서는 보기 드문 활동을 펼쳐온 데이브레이크. 그 중에서도 여름의 광기를 뜻하는 ‘SUMMER MADNESS’ 콘서트는 연출적인 측면에서 매년 특정한 컨셉 아래 데이브레이크이기에 가능한 선택과 결정을 표현해냈습니다. 2013년에는 움직이는 구조물에 영상을 덧붙여 생동감 있는 무대 전환을 만들어냈을 뿐 아니라 편곡에 따라 다양한 특효를 사용해 화려함을 더한 무대였으며, 이듬해인 2014년에는 야외라는 특성을 살려 특효 장비 중 물과 관련된 것들을 사용, 아티스트와 관객이 하나 되어 물놀이를 하는 듯한 광경을 만들어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영상을 쪼개는 등 흥미로운 연출을 선보여 수변무대라서 서정적인 공연이 될 것이라는 편견을 한번에 날려버렸습니다.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SUMMER MADNESS 2015’가 세 번째 막을 엽니다. 동일한 이름으로 3회를 맞이한 공연인 만큼 준비 과정에서부터 아티스트와 스태프 모두가 앞선 두 번의 공연과는 다른 ‘특별한 무언가’를 보여주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고 그 결과, 기존에 전식, 특효, 영상 등 화려한 연출에 공을 들였다면 올해는 데이브레이크 음악이 새로운 소재들을 만나 재창조 시키는 것에 무게를 두기로 결정했습니다. 때문에 공연장을 선정하는데 있어서도 컨셉과 밴드의 장점을 적절하게 녹여낼 수 있는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관객들을 맞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제 ‘THE STRINGS’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 이번 공연은 현악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감상과 퍼포먼스를 함께 선보이려 합니다. 차분하고 클래시컬한 편곡은 드라마틱한 감동을 제공할 것이며 히트 넘버들에 더해진 현악은 레트로한 그루브를 살려낼 것입니다. 또한 TOMITA LAB과의 작업물 역시 음원과는 또 다른 스타일리쉬한 편곡으로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아름다운 여름 밤의 추억,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SUMMER MADNESS 2015 : THE STRINGS’. 한 곳에 머무르기 보다는 늘 새로운 우리들의 축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SUMMER MADNESS 2015 : THE STRINGS
남다른 클래스를 보여주었던 페스티벌 무대,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입증한 TV 프로그램 출연, 단독 콘서트 매진 기록, 5개 도시 전국 투어, 대형 공연 시리즈 런칭에 이어 뉴웨이브 장르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을 제안한 음반 [CUBE] 발매, 일본 음악계의 거장 TOMITA LAB과의 프로젝트 등 국내 밴드 음악 씬에서는 보기 드문 활동을 펼쳐온 데이브레이크. 그 중에서도 여름의 광기를 뜻하는 ‘SUMMER MADNESS’ 콘서트는 연출적인 측면에서 매년 특정한 컨셉 아래 데이브레이크이기에 가능한 선택과 결정을 표현해냈습니다. 2013년에는 움직이는 구조물에 영상을 덧붙여 생동감 있는 무대 전환을 만들어냈을 뿐 아니라 편곡에 따라 다양한 특효를 사용해 화려함을 더한 무대였으며, 이듬해인 2014년에는 야외라는 특성을 살려 특효 장비 중 물과 관련된 것들을 사용, 아티스트와 관객이 하나 되어 물놀이를 하는 듯한 광경을 만들어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영상을 쪼개는 등 흥미로운 연출을 선보여 수변무대라서 서정적인 공연이 될 것이라는 편견을 한번에 날려버렸습니다.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SUMMER MADNESS 2015’가 세 번째 막을 엽니다. 동일한 이름으로 3회를 맞이한 공연인 만큼 준비 과정에서부터 아티스트와 스태프 모두가 앞선 두 번의 공연과는 다른 ‘특별한 무언가’를 보여주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고 그 결과, 기존에 전식, 특효, 영상 등 화려한 연출에 공을 들였다면 올해는 데이브레이크 음악이 새로운 소재들을 만나 재창조 시키는 것에 무게를 두기로 결정했습니다. 때문에 공연장을 선정하는데 있어서도 컨셉과 밴드의 장점을 적절하게 녹여낼 수 있는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관객들을 맞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제 ‘THE STRINGS’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 이번 공연은 현악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감상과 퍼포먼스를 함께 선보이려 합니다. 차분하고 클래시컬한 편곡은 드라마틱한 감동을 제공할 것이며 히트 넘버들에 더해진 현악은 레트로한 그루브를 살려낼 것입니다. 또한 TOMITA LAB과의 작업물 역시 음원과는 또 다른 스타일리쉬한 편곡으로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아름다운 여름 밤의 추억,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SUMMER MADNESS 2015 : THE STRINGS’. 한 곳에 머무르기 보다는 늘 새로운 우리들의 축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