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소극장, 두 대의 피아노가 선사하는 뮤지컬의 밤.
현재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뮤지컬 음악 전문가이자 편곡 및 피아노 연주로 유명한 변희석 음악감독과 더블피아니스트,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가 함께하는 뮤지컬 피아노 음악회, 두 대의 피아노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화음과 파워풀한 라이브 연주의 매력 속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뮤지컬 음악의 진가를 느끼게 될 풍성한 라이브 음악의 밤.
다채로운 음색과 폭넓은 표현력은 물론, 오케스트라 악기전체가 연주할 수 있는 음역을 모두 소화할 수 있기에 ‘작은 오케스트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단 하나의 악기, 피아노.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관객들이 듣고 싶어 하고 그리워하는 뮤지컬 명곡들을 변희석 음악감독이 두 대의 피아노 합주곡으로 새롭게 편곡하여 선보이며, 여기에 스페셜 게스트로 피아니스트 윤한과 탭퍼 이정권, 뮤지컬배우 최성원 등이 함께하여 무대를 더욱 특별하고 풍성하게 꾸며줄 예정이다.
단 두대의 피아노와 함께하는 이 작지만 특별한 음악회에서 관객들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황홀한 뮤지컬 음악의 세계를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