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그룹, 재미의 것은 다르다’
뮤지컬 'tick tick BOOM'은 Group의 힘이 만든 작품이다. 재미의 2년여 트레이닝은 그들의 생각하는 방법까지 다르게 만들었다. 포스터 하나 없이, 입 소문으로 매진시킨 바로 그 작품.
뮤지컬 'tick tick BOOM'은 Group의 힘이 만든 작품이다. 재미의 2년여 트레이닝은 그들의 생각하는 방법까지 다르게 만들었다. 포스터 하나 없이, 입 소문으로 매진시킨 바로 그 작품.
줄거리
변변한 히트작 없는 29살의 뮤지컬 작곡가 존. 그에게는 가정을 원하는 애인 수잔이 있다. 수잔은 무용을 하면서 뉴욕변두리에 살고 있다. 룸메이트 마이클은 어릴 적 같이 연극을 하면서 예술가의 꿈을 키웠지만, 현재는 광고회사의 잘나가는 간부 직원이 되었다.
마이클은 존에게 안정된 직장을 얻어 주고 싶어 하고, 수잔은 존과 같이 뉴욕을 떠나 한적한 곳에서 살고 싶어 하고, 부모님은 주변사람들의 성공소식을 전하면서 존의 위기의식에 시위를 당긴다.
존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해가며 5년 동안 준비한 뮤지컬 워크샵을 발표하지만 결과는 냉정하다. 낙담하여 찾아간 마이클의 사무실에서 끔직한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좌절과 공포, 불안으로 20대의 끝자락에 서게 된다. 그리고 한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마이클은 존에게 안정된 직장을 얻어 주고 싶어 하고, 수잔은 존과 같이 뉴욕을 떠나 한적한 곳에서 살고 싶어 하고, 부모님은 주변사람들의 성공소식을 전하면서 존의 위기의식에 시위를 당긴다.
존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해가며 5년 동안 준비한 뮤지컬 워크샵을 발표하지만 결과는 냉정하다. 낙담하여 찾아간 마이클의 사무실에서 끔직한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좌절과 공포, 불안으로 20대의 끝자락에 서게 된다. 그리고 한통의 전화가 걸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