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한층 더 성숙해진 반도네온 연주자 진선! 매혹적인 감성으로 돌아왔다!
지난 공연에서 엄청난 인파가 몰렸던 그 공연!
다채로운 음악과 톡톡 튀는 멘트로 즐거움이 두 배!!

상큼 발랄 매력을 지닌 반도네오니스트 진선이 준비한 세 번째 음악선물에서는 그녀가 정성스레 준비한 진짜 음악선물들이 준비되어 있다.
반도네온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탱고와 진선의 색깔이 고스란히 담긴 자작곡 그리고 클래식과 영화음악 등 우리에게 친근한 폭넓은 레파토리를 통해 반도네오니스트 진선만의 깊고 진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첼로의 첼리스트 예슬, 재즈피아니스트 민세정, 기타리스트 오상훈과 함께 풍성한 음악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