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지금 가장 뜨거운 밴드, EasterNox
'2008년 21c 한국 음악 프로젝트'의 월드뮤직상 수상을 시작으로 '2008 울산 월드 뮤직 페스티발'의 밴드 공모에서 첫 국내 팀으로 당선되는 등 활동을 시작한 이래 끊임없이 주목받고 있는 이스터녹스. '퓨전 국악'이라는 대명사를 붙이는 그 어느 밴드와도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된 음악을 선보이며 천편일률적인 현재의 음악씬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몸으로 느끼는 음악, 함께 느끼는 열기
장구와 북, 꽹과리를 중심으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사운드와 드럼과 건반의 리드미컬한 연주 위에 대금과 뿔피리의 강렬하고도 부드러운 감성이 더해진 이스터녹스의 파워풀한 무대는 이미 많은 음악팬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그간 페스티발 등 큰 규모의 공연에서 활약해 온 그들의 열기를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과 한발 더 가까워지고 싶다는 이스터녹스. 이들의 음악을 귀로, 눈으로, 무엇보다 몸으로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