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01년 초연 이래 8년간 공연 횟수 1700회, 50만 관객을 동원한 최고의 화제작!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공연은 지난 2001년 초연이후 전회 전석 매진 기록을 8년째 이어오고있는 수작으로 지금까지 1700회, 50만 관객을 동원한 최고의 화제작이다. 뉴스 및 신문에서 '마법에 걸린 연극'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보지 않고는 말을 할 수도 느낄 수도 없는 작품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공연이 다시 한번 팬들의 요청에 의해 12월 청주 문화공연 애호가를 찾는다.
수많은 인기 스타들의 발길 끊이지 않았던 그 작품!
곡이 좋아 연극을, 연극이 좋아 곡을 서로 주게 되었다는 이기찬 <또 한번의 사랑은 가고>의 뮤직비디오 제작 뒷 얘기로 더욱 화제가 된 작품이다. 초연 어린이 연극으로 시작, 자녀와 동행한 부모들이 손수건을 흠뻑 적시고 이러한 입소문이 곳곳에 전해져 탤런트 전인화씨가 딸과 함께 관람했는가 하면, 박경림, 이효리, 원빈, 김희선, 조인성, 인순이, 조승우, 홍경민, 서진영, 유진, 한가인, 최지우, 소유진, 박상민, 김태우, 이은결, 황수경 등 수많은 인기 스타들과 국내 문화계 인사들의 발걸음 또한 끊이지 않았다. 한편 극에 매료된 영화배우 이혜은은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여섯 번째 난장이로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또한 가수 박진영은 공연의 감동에서 영감을 얻어 이기찬의 ‘또 한번 사랑은 가고...’를 작사, 작곡하였으며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공연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하였다.
연극적 상상력이 빛나는 연출기법 그리고 뮤지컬로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음악!
무엇보다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연극적 상상력이 빛나는 아기자기한 무대와 소품, 서정적인 안무와 음악이 감동을 더한다. 특히 사랑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반달이가 표현하는 몸짓은 장애를 초월한 사랑의 힘을 보여준다. 다양한 무대효과나 특수효과를 자유자재로 쓸 수 없는 소극장의 한계를 뛰어넘은 참신한 연출기법은 아이디어와 개성에 있어 감탄스러울 만큼 잘 구성되어 신비한 동화나라를 연상시킨다. 뮤지컬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아름다운 음악과 노래, 커다란 파란 천 하나로 폭풍과 파도를 표현해 볼거리를 풍부하게 했으며 삼십만 송이 안개꽃으로 만들어낸 마지막 장면은 끝까지 참고 있던 눈물을 흘리게 만든다.
어린이와 어른,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보는 연극!!
어린이극으로 시작된 이 공연은, 공연이 거듭될수록 애초의 ‘어린이극’ 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객석의 90%이상을 채운 어른 관객들이 반달이의 말 못하는 순수한 사랑에 가슴 아파했으며 이제는 어린이와 어른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연극이 되었다.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공연은 지난 2001년 초연이후 전회 전석 매진 기록을 8년째 이어오고있는 수작으로 지금까지 1700회, 50만 관객을 동원한 최고의 화제작이다. 뉴스 및 신문에서 '마법에 걸린 연극'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보지 않고는 말을 할 수도 느낄 수도 없는 작품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공연이 다시 한번 팬들의 요청에 의해 12월 청주 문화공연 애호가를 찾는다.
수많은 인기 스타들의 발길 끊이지 않았던 그 작품!
곡이 좋아 연극을, 연극이 좋아 곡을 서로 주게 되었다는 이기찬 <또 한번의 사랑은 가고>의 뮤직비디오 제작 뒷 얘기로 더욱 화제가 된 작품이다. 초연 어린이 연극으로 시작, 자녀와 동행한 부모들이 손수건을 흠뻑 적시고 이러한 입소문이 곳곳에 전해져 탤런트 전인화씨가 딸과 함께 관람했는가 하면, 박경림, 이효리, 원빈, 김희선, 조인성, 인순이, 조승우, 홍경민, 서진영, 유진, 한가인, 최지우, 소유진, 박상민, 김태우, 이은결, 황수경 등 수많은 인기 스타들과 국내 문화계 인사들의 발걸음 또한 끊이지 않았다. 한편 극에 매료된 영화배우 이혜은은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여섯 번째 난장이로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또한 가수 박진영은 공연의 감동에서 영감을 얻어 이기찬의 ‘또 한번 사랑은 가고...’를 작사, 작곡하였으며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공연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하였다.
연극적 상상력이 빛나는 연출기법 그리고 뮤지컬로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음악!
무엇보다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연극적 상상력이 빛나는 아기자기한 무대와 소품, 서정적인 안무와 음악이 감동을 더한다. 특히 사랑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반달이가 표현하는 몸짓은 장애를 초월한 사랑의 힘을 보여준다. 다양한 무대효과나 특수효과를 자유자재로 쓸 수 없는 소극장의 한계를 뛰어넘은 참신한 연출기법은 아이디어와 개성에 있어 감탄스러울 만큼 잘 구성되어 신비한 동화나라를 연상시킨다. 뮤지컬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아름다운 음악과 노래, 커다란 파란 천 하나로 폭풍과 파도를 표현해 볼거리를 풍부하게 했으며 삼십만 송이 안개꽃으로 만들어낸 마지막 장면은 끝까지 참고 있던 눈물을 흘리게 만든다.
어린이와 어른,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보는 연극!!
어린이극으로 시작된 이 공연은, 공연이 거듭될수록 애초의 ‘어린이극’ 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객석의 90%이상을 채운 어른 관객들이 반달이의 말 못하는 순수한 사랑에 가슴 아파했으며 이제는 어린이와 어른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연극이 되었다.
줄거리
어느 날 일곱 난장이가 살고 있는 안개 숲에 새엄마 왕비를 피해 온 백설공주가 찾아오게 된다. 일곱 난장이 중 말을 못하는 막내 반달이는 첫눈에 반한 백설공주를 짝사랑하게 되고 목숨을 건 노력과 모험으로 새엄마 왕비에 의해 위기에 빠진 공주를 번번히 구해낸다. 날이 갈수록 공주를 사랑하는 반달이의 마음은 커져만 갔고, 또다시 왕비의 주술에 걸린 사과를 먹고 쓰러진 백설공주… 반달이는 또다시 새엄마 왕비의 저주를 풀기 위해 먼 이웃나라 왕자를 찾아 목숨을 건 여행을 떠나고, 갖은 고생 끝에 만나 데려온 왕자는 자신의 키스로 깨어난 백설공주에게 반해 청혼을 한다. 반달이는 공주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기 위해 준비했던 아름다운 춤을 백설공주와 이웃나라의 왕자의 앞날을 축복하는 춤으로 바꾸어 춘다. 왕자와 공주의 성대한 결혼 소식과 함께 행복해진 나라의 소식이 전해질 무렵 반달이는 공주에 대한 깊은 사랑을 간직한 채 안개 숲 안개 꽃밭에 자신을 묻어줄 것을 부탁하며 숨을 거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