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적으로 끌리는 리얼연애공감 <극적인하룻밤>

발칙한 상상과 FunFun한 즐거움이 시작되는 어른들을 위한
진짜 찐-한 연극 ＇극적인하룻밤＇ 이보다 더 화끈할 순 없다!

한번쯤 사랑에 울고 웃어본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 200%
섹시로맨틱코미디의 진수! 어른들만 아는 발칙한 성인극!

리얼연애공감 200% 인터파크 관객평점 9.6점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연극<극적인하룻밤> 극장 개봉확정!
윤계상과 한예리 주연의 영화<극적인하룻밤> 크랭크업, 개봉임박!

건드리면 터지는 은밀한 하룻밤을 뜨거운 여름 부산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
연극<극적인하룻밤> 2015.06.25-2015.08.30 @BNK부산은행조은극장1관

원나잇스탠드, 그로부터 시작된 발칙한 사랑!

［시후＇s Diary］
＂나랑 술 한잔하고 같이 잘래요?＂
몸주고, 마음주고, 전세금까지 주며 뒷바라지한 전 남자친구의 결혼식.
결혼식장 뷔페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연어초밥 마저 먹을 수 없는
말도 안되는 이 상황에서, 나를 따뜻하게 사랑해줄 것 같은 남자를 만났다.
두근두근, 하지만 사랑하고 싶지만 내가 또 상처받을까 두렵다.

［정훈＇s Diary］
＂뭐! 이런 미친여자가 다 있어?＂
연애도 모르던 나에게 사랑을 알게 해준 전 여자친구의 결혼식.
축하한다 한마디 해 줄 용기도 없으면서 무작정 찾아가 자존심만 구긴 날.
사랑은 그만하고 싶었는데 왠지 마음이 쓰이는 여자를 만났다.
모든 걸 다 주어도 아깝지 않던 내 마음이 차가워지던 게 무섭다.
내가 다시 사랑을 지킬 수 있을까?

시후 | 26세, 광고회사 카피라이터.
엉뚱하고 발칙한 여우,
더이상 사랑에 상처받기 싫어 은밀한 하룻밤을 추구하는 엉뚱녀.

정훈 | 30세, 특수학교 체육교사.
능구렁이 까칠한 늑대,
사랑은 망설여지지만 은밀한 하룻밤 제안에는 쿨한 능구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