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심장은 멈추고 공포는 연주된다!
미스터리 스릴러 연극 <몽타주>

[한국추리문학 100주년 기념작]
2008년 한국 최초의 추리소설인 이해조의 '쌍옥적' 탄생 한국추리 문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6개월간의 구상과 습작을 거듭한 끝에 완성된 '전격 추리연극(미스터리 스릴러극)'으로
현재 1,500회 이상 공연, 2013-2015 전국 25개도시 순회공연을 하고 있다.

[무대위에서 펼쳐지는 한편의 추리소설]
퍼즐처럼 교묘하게 얽혀있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중심으로 개성넘치는 인물들의
숨겨진 사연이 뜨겁고 치열한 공방전을 통해 서서히 드러난다.
마치 한 편의 추리 소설을 읽은 듯한 기분으로 100분간 문대 위에서
박진감 넘치게 펼쳐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연극 <몽타주>

줄거리

유년시절,
아버지를 죽인 연쇄살인범을 쫓기 위해 몽타주 화가로 성장한 서정민.
연쇄살인범 유홍준의 몽타주를 의로 받고 그의 몽타주를 그리게 된다.

결국 서정민의 몽타주에 의해 연쇄살인범 유홍준은 검거되지만,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나게 되고 몽타주의 존재를 알게 된 유홍준은
서정민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서서히 접근하기 시작한다.

캐릭터

서정민 | 몽타주 화가
아버지를 살해한 범인을 쫓기 위해 범인의 몽타주를 그리는 트라우마에 갇힌 몽타주 화가

유홍준 | 연쇄살인범
세상에 대한 분노에 휩싸인 연쇄살인범

조상철 | 강력계 형사
연쇄살인범 유홍준을 뒤쫓는 형사

서정훈 | 서정민의 오빠
카이스트 출신의 현 게임회사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