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지라니 어린이 합창단 한국순회 공연 Hakunamatata! : 하쿠나마타타!
지라니 어린이 합창단은 Hakunamatata (하쿠나마타타!-No problem : 아무 문제 없어요!) 라는 주제로 내한하여 2008년 11월 23일부터 2009년 1월5일 까지 두 번째 한국 순회연주를 갖는다. 이번 두 번째 한국 순회공연은 Secondary School (중등 교육 기관)이 전혀 없는 케냐의 단도라의 고로고쵸 지역에 중등 교육 기관 건립을 목표하고 있다. 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이 필요함을 절감한 (사)지라니 문화 사업단은 2006년부터 학교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지라니 어린이 합창단은 세계 최대 슬럼가인 케냐 단도라의 고르고쵸 지역의 극빈층 어린이들로 구성되었다.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악취가 진동하는 쓰레기 더미를 뒤지는, 매일 매일 생존을 위해 쓰레기 더미 사이를 헤매는 고사리 손들에게 음식뿐 아니라 음악을 주었다.음악의 기초인 ''도'',''레'',''미''도 모르는 그들이, 그 처절했던 상황이, 음악을 통해 하나의 화음으로 그들에게 희망이 되고, 아름다운 천상의 하모니로 새롭게 태어났다. 지라니 어린이 합창단은 2006년 12월 케냐 나이로비 국립극장에서의 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케냐 정부수립기념에 초청 받아 대통령 궁에서 공연 하였다. 2007년에 한국에서 \"그 희망의 노래\" (Tomorrow:제1회 순회 공연 주제)로 화답하였고,2008년 6월부터 8월까지 무더운 미국(뉴욕, 시카고)에 감동으로 촉촉이 적셔 더위를 식히고 희망의 빛으로 널리 밝히고, 그 아름다운 울림이 미국 전역에 울려 퍼져 나갔다. 아무 희망이 없던 눈에 희망을 담았던 그들이, 세계적인 불황으로 전 세계 모든 이들이 힘들어 하는 이 때, 세상에서 가장 열악한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이 지친 우리에게 큰 소리로 \"아무 문제 없어요!\"(Hakunamatata:제2회 순회공연 주제)라고 외치기 위하여 우리에게 다시 오는 것이다. 지라니 어린이 합창단은 새로운 희망을 절망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도전에의 힘을 주는 노래하는 검은 천사들인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 귀에 익숙한 한국 민요인 새야새야, 아리랑, 도라지를 합창하고 크리스마스캐롤, 아프리카 전통 민요를 들려준다. 지휘는 지라니 어린이 합창단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인 김재창이 맡는다.
지라니 어린이 합창단은 Hakunamatata (하쿠나마타타!-No problem : 아무 문제 없어요!) 라는 주제로 내한하여 2008년 11월 23일부터 2009년 1월5일 까지 두 번째 한국 순회연주를 갖는다. 이번 두 번째 한국 순회공연은 Secondary School (중등 교육 기관)이 전혀 없는 케냐의 단도라의 고로고쵸 지역에 중등 교육 기관 건립을 목표하고 있다. 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이 필요함을 절감한 (사)지라니 문화 사업단은 2006년부터 학교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지라니 어린이 합창단은 세계 최대 슬럼가인 케냐 단도라의 고르고쵸 지역의 극빈층 어린이들로 구성되었다.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악취가 진동하는 쓰레기 더미를 뒤지는, 매일 매일 생존을 위해 쓰레기 더미 사이를 헤매는 고사리 손들에게 음식뿐 아니라 음악을 주었다.음악의 기초인 ''도'',''레'',''미''도 모르는 그들이, 그 처절했던 상황이, 음악을 통해 하나의 화음으로 그들에게 희망이 되고, 아름다운 천상의 하모니로 새롭게 태어났다. 지라니 어린이 합창단은 2006년 12월 케냐 나이로비 국립극장에서의 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케냐 정부수립기념에 초청 받아 대통령 궁에서 공연 하였다. 2007년에 한국에서 \"그 희망의 노래\" (Tomorrow:제1회 순회 공연 주제)로 화답하였고,2008년 6월부터 8월까지 무더운 미국(뉴욕, 시카고)에 감동으로 촉촉이 적셔 더위를 식히고 희망의 빛으로 널리 밝히고, 그 아름다운 울림이 미국 전역에 울려 퍼져 나갔다. 아무 희망이 없던 눈에 희망을 담았던 그들이, 세계적인 불황으로 전 세계 모든 이들이 힘들어 하는 이 때, 세상에서 가장 열악한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이 지친 우리에게 큰 소리로 \"아무 문제 없어요!\"(Hakunamatata:제2회 순회공연 주제)라고 외치기 위하여 우리에게 다시 오는 것이다. 지라니 어린이 합창단은 새로운 희망을 절망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도전에의 힘을 주는 노래하는 검은 천사들인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 귀에 익숙한 한국 민요인 새야새야, 아리랑, 도라지를 합창하고 크리스마스캐롤, 아프리카 전통 민요를 들려준다. 지휘는 지라니 어린이 합창단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인 김재창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