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979년에 영화로도 만들어진 작품
성공과 야망과 좌절에 대한 내용을 담아 많은 사람들을 웃고 울렸다.

줄거리

먹고 살기 어려운 시절 배를 채우기 위해 꽃을 따먹는 꽃순이와 그를 사랑하는 순정파 삼식이. 어릴 적부터 같은 마을에서 함게 자라며 미래를 약속해 오던 어느 날 삼식이는 월남으로 군대를 떠나 버리고 어려운 형편의 꽃순이는 임여사를 따라 씨받이로 서울로 떠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