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문학과 풍경, 그리고 무용이 빚어내는 묘사음악의 세계

청소년의 마음과 음악적 감수성을 튼튼하게 키워줄 우리나라 최고의 클래식 음악 콘서트!

<예술의전당 청소년음악회> 정치용 & 어메이징 오케스트라가 세 번째 시즌을 시작합니다.

“클래식 음악이 그려내는 묘사음악의 세계”
청소년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 있는 <예술의전당 청소년음악회>가 2015년에는 “문학과 풍경, 그리고 무용이 빚어내는 묘사음악의 세계”란 주제로 신나는 음악 여행을 떠납니다. 클래식 음악이 문학, 풍경, 무용 등을 어떤 음악으로 장면을 표현하였는지 알아볼 수 있는 <2015 예술의전당 청소년음악회>. 청소년과 클래식 입문자를 아주 특별하고 행복한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한국의 레너드 번스타인, 지휘자 정치용!
예술의전당이 야심차게 기획한 청소년 프로그램 <정치용 & 어메이징 오케스트라>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에 걸친 기획 시리즈입니다. 대한민국 최정상급 지휘자 정치용이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지휘와 해설을 맡아 여러분들의 음악 길잡이로 함께 합니다. 지난 2013년 첫 해엔 ‘시대별 작곡가’란 주제로 2014년에는 ‘국가별 작곡가’, 2015년에는 ‘문학과 풍경, 그리고 무용이 빚어내는 묘사음악의 세계’란 테마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올해는 클래식 선율이 그려내는 그림 같은 음악의 향연으로 콘서트홀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발레 등을 선보이며, 흥미롭고 다양한 방식을 통해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