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음악창작단 ‘해적’ 결성 기념, 뮤지컬 계의 싱어 송라이터! 송용진 이영미 조인트 콘서트 “해적”
공연제작사 ㈜쇼팩은 음악창작단 해적과 함께 2009년 1월 4일(일) 6:00 대학로 SM 스타홀에서 송용진 이영미 조인트 콘서트 “해적”을 개최한다. 콘서트의 주인공 송용진과 이영미는 현재 한국의 뮤지컬 신에서 최정상급 남녀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이들 배우는 특히 뮤지컬 배우 중에서도 가창력이 뛰어난 배우로 평가 받고 있으며, 뮤지컬 계에 보기 드문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급 악기 연주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재주꾼들이기도 하다. 2009년 이들이 선 보이는 첫 번째 무대는 뮤지컬이 아니라 ‘콘서트’다. 그리고 그 콘서트에서는 뮤지컬 넘버가 아닌 자신들이 직접 만들고 녹음한 자신들만의 노래를 들려줄 것이다.
뮤지컬배우 겸 록가수 송용진, 음악창작단 ‘해적’ 설립
2008년 여름 송용진은 자신의 음악 철학을 담은 일생의 ‘사고’를 저질렀다. 바로 음악창작단 ‘해적’이라는 독립음반사를 설립한 것. 지난 11월에는 ‘해적’ 레이블의 첫 번째 음반으로 자신의 솔로 EP(Extended Play: 통상 4~7곡을 수록한 미니앨범) 앨범 <유라 Yura 1st>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본 앨범의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하여 자신만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어 2009년에는 동료 뮤지컬 배우이자 ‘해적’ 소속의 또 다른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한 이영미의 EP 앨범과 홍대 신에서 스타일리쉬한 음악으로 정평이 나 있는 소속 밴드 ‘딕펑스(Dick Funks)’의 EP앨범을 출시할 계획이다.
일반 가요 팬들에게 ‘송용진’ 이름 석자는 아직 낯설다. 하지만 1997년부터 록 밴드 ‘시골버스’, ‘쿠바’, ‘송용진 밴드’ 등 언더그라운드에서 그의 파워와 가창력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뮤지컬에서는 두말할 나위 없다. 지금도 뮤지컬 ‘헤드윅’과 ‘록키호러쇼’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하고 있으며 ‘알타보이즈’, ‘밴디트’, ‘온에어’, ‘그리스’, ‘형제는 용감했다’, ‘펌프보이즈’ 등 그가 주연을 거쳐간 작품은 이미 뮤지컬계의 대박 히트작이 된 지 오래다. 특히 뮤지컬 ‘밴디트’에서는 송용진이 직접 작곡한 곡을 삽입하기도 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나의 노래는 꿈이 없는 현실에 대한 외침!
하지만 이제는 뮤지컬 배우, 록 가수 외에도 ‘CEO’ 라는 직함을 달고 있는 송용진. 명함의 무게만큼 책임도 크다. 독립음반사의 특성상 대형 음반기획사나 연예매니지먼트 회사의 투자는 받지 않았기 때문에 사무실 임대료와 소속 아티스트들이 음악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한 스튜디오, 디자이너 등의 인력 비용도 모두 그의 몫이기 때문이다. “꿈이 없이 하루 하루를 쳇바퀴 돌 듯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불어 넣고 싶었다.” 라는 송용진은 자신의 음악을 “꿈이 없는 현실에 대한 외침!”이라고 표현한다. 실력 있고 개성 있는 뮤지션들도 큰 기획사에 들어가면 통조림 찍어내듯 천편일률적인 음악을 하며 상업화되는 것이 안타까운 그는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극대화하여 멋진 음악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몇 년 안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디 레이블로 ‘해적’을 성장시키겠다는 그의 포부가 빈 소리처럼 들리지 않는 것도 십 수년간 ‘록’에 대한 열정과 음악에 대한 사랑으로 무대를 떠나지 않았던 본인의 행보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뮤지컬에서는 결코 들을 수 없는 송용진의 오리지널 Song 콘서트
이번 콘서트 ‘해적’에서 송용진은 새 앨범 <유라>의 타이틀곡 ‘사랑해’와 ‘내일이면’, ‘고마웠어요’, ‘정혜경’ 등 신곡과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오늘따라’, ‘개와 고양이에 관한 진실’, ‘우을증’, ‘미안해’, ‘난 어떻게’, 그곳으로’, ‘My Generation ? the who-‘ 등을 록 밴드 라이브 연주에 맞춰 선 보일 예정이다. 또한 함께 콘서트를 여는 이영미와 함께 깜짝 조인트 무대도 준비할 계획으로 관객들에게 신나고 발랄하고 힘찬 ‘해적’ 레이블의 무대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카리스마 여왕 ‘이영미’ 노래하는 ‘해적’으로
뮤지컬 배우 이영미. ‘지킬앤하이드’, ‘헤드윅’, ‘그리스’, ‘펌프보이즈’, ‘즐거운인생’ 등의 여자 주인공으로 명성을 떨쳐온 그녀. 2005년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며 현 뮤지컬 여배우들 중 가장 대중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것을 입증한 바 있다. 뮤지컬 팬들은 그녀를 칭해 ‘카리스마 여왕’이라 한다. 그만큼 무대 위에서 관객을 압도하는 그녀의 노래는 치명적일 만큼 강렬하다. 하지만 이영미의 데뷔는 뮤지컬이 아니라 ‘가수’였다. 1995년 대학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예명으로 데뷔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그녀의 재능을 일찌감치 알아본 뮤지컬계 연출과 프로듀서들의 권유로 뮤지컬계에 데뷔하여 이제는 이미 잔뼈가 굵은 그녀이지만 항상 ‘나만의 노래’에 대한 갈증은 풀리지 않았다. 결국 뮤지컬을 하면서도 항상 자신의 곡을 작곡했었고 언젠가 다시 스스로의 힘으로 가수 활동을 하고자 하는 꿈을 가꿔왔던 그녀는 올해 스스로 기획한 2회의 콘서트를 모두 매진시키며 ‘노래하는’ 이영미의 부활을 예고했다.
이영미의 신곡 ‘You’re My Apple’과 발매 예정 EP앨범을 미리 만나는 기회
2009년 상반기에 ‘이영미’의 첫번째 EP 앨범을 송용진이 설립한 ‘해적’ 레이블에서 발표한다. 이번 송용진 이영미 조인트 콘서트 ‘해적’에서 그녀는 처음으로 대중 앞에서 선보이는 곡으로 눈이 오던 12월의 아련한 추억의 한 순간을 그린 ‘You’re My Apple’을 비롯하여 모던록 사운드의 몽환적 정서가 강한 ‘I’m Gonna Stay’, 오지 않을 이를 기다리는 새벽 3시 반의 심경을 곡으로 표현한 ‘악몽’, 빠른 템포의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핑크’ 등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9곡의 오리지널 넘버들과 그녀의 애창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아울러 자신의 소속 레이블 CEO이자 뮤지컬 배우 동료이기도 한 송용진과의 조인트 무대에서는 두 사람의 멋진 하모니를 들을 수 있다. 그녀의 신곡들을 무대 위에서 먼저 만나는 기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일이다.
공연제작사 ㈜쇼팩은 음악창작단 해적과 함께 2009년 1월 4일(일) 6:00 대학로 SM 스타홀에서 송용진 이영미 조인트 콘서트 “해적”을 개최한다. 콘서트의 주인공 송용진과 이영미는 현재 한국의 뮤지컬 신에서 최정상급 남녀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이들 배우는 특히 뮤지컬 배우 중에서도 가창력이 뛰어난 배우로 평가 받고 있으며, 뮤지컬 계에 보기 드문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급 악기 연주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재주꾼들이기도 하다. 2009년 이들이 선 보이는 첫 번째 무대는 뮤지컬이 아니라 ‘콘서트’다. 그리고 그 콘서트에서는 뮤지컬 넘버가 아닌 자신들이 직접 만들고 녹음한 자신들만의 노래를 들려줄 것이다.
뮤지컬배우 겸 록가수 송용진, 음악창작단 ‘해적’ 설립
2008년 여름 송용진은 자신의 음악 철학을 담은 일생의 ‘사고’를 저질렀다. 바로 음악창작단 ‘해적’이라는 독립음반사를 설립한 것. 지난 11월에는 ‘해적’ 레이블의 첫 번째 음반으로 자신의 솔로 EP(Extended Play: 통상 4~7곡을 수록한 미니앨범) 앨범 <유라 Yura 1st>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본 앨범의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하여 자신만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어 2009년에는 동료 뮤지컬 배우이자 ‘해적’ 소속의 또 다른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한 이영미의 EP 앨범과 홍대 신에서 스타일리쉬한 음악으로 정평이 나 있는 소속 밴드 ‘딕펑스(Dick Funks)’의 EP앨범을 출시할 계획이다.
일반 가요 팬들에게 ‘송용진’ 이름 석자는 아직 낯설다. 하지만 1997년부터 록 밴드 ‘시골버스’, ‘쿠바’, ‘송용진 밴드’ 등 언더그라운드에서 그의 파워와 가창력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뮤지컬에서는 두말할 나위 없다. 지금도 뮤지컬 ‘헤드윅’과 ‘록키호러쇼’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하고 있으며 ‘알타보이즈’, ‘밴디트’, ‘온에어’, ‘그리스’, ‘형제는 용감했다’, ‘펌프보이즈’ 등 그가 주연을 거쳐간 작품은 이미 뮤지컬계의 대박 히트작이 된 지 오래다. 특히 뮤지컬 ‘밴디트’에서는 송용진이 직접 작곡한 곡을 삽입하기도 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나의 노래는 꿈이 없는 현실에 대한 외침!
하지만 이제는 뮤지컬 배우, 록 가수 외에도 ‘CEO’ 라는 직함을 달고 있는 송용진. 명함의 무게만큼 책임도 크다. 독립음반사의 특성상 대형 음반기획사나 연예매니지먼트 회사의 투자는 받지 않았기 때문에 사무실 임대료와 소속 아티스트들이 음악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한 스튜디오, 디자이너 등의 인력 비용도 모두 그의 몫이기 때문이다. “꿈이 없이 하루 하루를 쳇바퀴 돌 듯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불어 넣고 싶었다.” 라는 송용진은 자신의 음악을 “꿈이 없는 현실에 대한 외침!”이라고 표현한다. 실력 있고 개성 있는 뮤지션들도 큰 기획사에 들어가면 통조림 찍어내듯 천편일률적인 음악을 하며 상업화되는 것이 안타까운 그는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극대화하여 멋진 음악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몇 년 안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디 레이블로 ‘해적’을 성장시키겠다는 그의 포부가 빈 소리처럼 들리지 않는 것도 십 수년간 ‘록’에 대한 열정과 음악에 대한 사랑으로 무대를 떠나지 않았던 본인의 행보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뮤지컬에서는 결코 들을 수 없는 송용진의 오리지널 Song 콘서트
이번 콘서트 ‘해적’에서 송용진은 새 앨범 <유라>의 타이틀곡 ‘사랑해’와 ‘내일이면’, ‘고마웠어요’, ‘정혜경’ 등 신곡과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오늘따라’, ‘개와 고양이에 관한 진실’, ‘우을증’, ‘미안해’, ‘난 어떻게’, 그곳으로’, ‘My Generation ? the who-‘ 등을 록 밴드 라이브 연주에 맞춰 선 보일 예정이다. 또한 함께 콘서트를 여는 이영미와 함께 깜짝 조인트 무대도 준비할 계획으로 관객들에게 신나고 발랄하고 힘찬 ‘해적’ 레이블의 무대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카리스마 여왕 ‘이영미’ 노래하는 ‘해적’으로
뮤지컬 배우 이영미. ‘지킬앤하이드’, ‘헤드윅’, ‘그리스’, ‘펌프보이즈’, ‘즐거운인생’ 등의 여자 주인공으로 명성을 떨쳐온 그녀. 2005년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며 현 뮤지컬 여배우들 중 가장 대중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것을 입증한 바 있다. 뮤지컬 팬들은 그녀를 칭해 ‘카리스마 여왕’이라 한다. 그만큼 무대 위에서 관객을 압도하는 그녀의 노래는 치명적일 만큼 강렬하다. 하지만 이영미의 데뷔는 뮤지컬이 아니라 ‘가수’였다. 1995년 대학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예명으로 데뷔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그녀의 재능을 일찌감치 알아본 뮤지컬계 연출과 프로듀서들의 권유로 뮤지컬계에 데뷔하여 이제는 이미 잔뼈가 굵은 그녀이지만 항상 ‘나만의 노래’에 대한 갈증은 풀리지 않았다. 결국 뮤지컬을 하면서도 항상 자신의 곡을 작곡했었고 언젠가 다시 스스로의 힘으로 가수 활동을 하고자 하는 꿈을 가꿔왔던 그녀는 올해 스스로 기획한 2회의 콘서트를 모두 매진시키며 ‘노래하는’ 이영미의 부활을 예고했다.
이영미의 신곡 ‘You’re My Apple’과 발매 예정 EP앨범을 미리 만나는 기회
2009년 상반기에 ‘이영미’의 첫번째 EP 앨범을 송용진이 설립한 ‘해적’ 레이블에서 발표한다. 이번 송용진 이영미 조인트 콘서트 ‘해적’에서 그녀는 처음으로 대중 앞에서 선보이는 곡으로 눈이 오던 12월의 아련한 추억의 한 순간을 그린 ‘You’re My Apple’을 비롯하여 모던록 사운드의 몽환적 정서가 강한 ‘I’m Gonna Stay’, 오지 않을 이를 기다리는 새벽 3시 반의 심경을 곡으로 표현한 ‘악몽’, 빠른 템포의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핑크’ 등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9곡의 오리지널 넘버들과 그녀의 애창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아울러 자신의 소속 레이블 CEO이자 뮤지컬 배우 동료이기도 한 송용진과의 조인트 무대에서는 두 사람의 멋진 하모니를 들을 수 있다. 그녀의 신곡들을 무대 위에서 먼저 만나는 기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