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8월, 뜨거운 여름을 상큼하게 만들어줄 팝의 요정
광고 음악의 여왕! 전세계를 사로잡은 해피 바이러스♡
2015 뮤즈인시티 애프터파티 - 렌카 내한공연

광고 음악의 여왕으로 불리며 국내에서도 넓은 팬 층을 확보한 호주 출신 싱어송라이터 렌카(LENKA)가 단독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렌카의 새 앨범 [The Bright Side] 발매 기념이자 2015 뮤즈인시티 애프터파티로 진행된다. 렌카는 아시아 중 한국 공연을 가장 먼저 결정했으며 2013년 뮤즈인시티 페스티벌 참여를 인연으로 이번 애프터파티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렌카는 2008년 첫 솔로앨범 [Lenka]를 발표했고, 그레이 아나토미, 어글리 베티 등 인기 드라마 배경음악과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머니볼에 The Show가 사용되며 이름을 알렸다. 2011년 발표한 [Two]에선 독특한 영상과 안무로 화제가 된 곡 Everything At Once가 윈도우8 TV 글로벌 광고 음악으로 낙점되며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렌카의 음악은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할 만큼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렌카는 지난 6월, 2년 만에 4번째 앨범 [The Bright Side]를 발표했다. 미국 드라마 <빌리브>의 삽입곡 The Long Way Home을 포함하여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Blue Skies, 그녀의 히트곡인 The Show를 함께 만든 제이슨 리브스와 작업한 타이틀곡 Unique까지 렌카 고유의 달콤하고도 포근한 사운드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이번 <2015 뮤즈인시티 애프터파티 ? 렌카 내한공연>에서 히트곡과 새 앨범을 바탕으로 한 청량감 넘치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으로 그녀의 밴드 친구들인 *렌카 트리오가 함께 방한해 공연한다. 무더운 여름, 렌카의 음악으로 해피 바이러스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놓치지 말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