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테크닉, 뛰어난 음악성, 불을 뿜는 듯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벵게로프가 다시 한국을 방문합니다. 26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이미 거장의 반열에 올라선 벵게로프는 이번 연주회에서 모차르트 소나타와 슈베르트 환상곡. 크라이슬러 소품 등을 선보이며 또 한번 한국 관객들을 감동과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