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윤종신. 우리는 그를 가수, 예능인으로 안다.
그러나 뛰어난 말솜씨, 순발력 있는 위트로 보여진 TV 속 캐릭터 속에
아직까지 비밀처럼 숨겨진 신비한 이야기가 그 안에 숨어있다.
작사가 윤종신
작사가 윤종신은 일상의 소재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가사로 바꾸는 마술사 같다.
추상적이지도 돌려서 말하지도 않기에 그의 음악에는 생활의 철학이 담겨 있다.
그리고 생활 속의 언어를 편안함으로 승화시키는 노랫말을 만들어낸다.
마치 그늘에 앉아 지친 일상을 위로하는 휴식 같은 음악으로
땀 흘린 자들에게 오늘의 수고를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음악으로 전해주곤 한다.
이제 좀 쉬었다 가요 그늘에 몸을 기대어 봐요
다 보여요 땀 흘리다 지친 길이 아름다운걸
…
가야 할 길을 보아요 그 역시 아름다울 거예요
가다가다 그늘이면 꼭 한번은 쉬어 가요
(윤종신 9집 “그늘” 가사 중)
이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이번 콘서트를 디자인한다.
지금까지 가수이자 예능인, 작곡자이자 프로듀서인 윤종신을 두루 보여주고 있지만
이번만큼은 그를 노래하는 시인, 작사가의 세계로 초대하고자 한다.
미련없이 벗어나보자 예민해진 나의 도시를
이정표따라 조금만 달려보면 성격 좋은 작은 마을 하나도 보일꺼야
…
사랑해 가야할 길 느긋이 가려해 이리저리 둘러보며 가는 남은 여행길
돌아올 땐 도시가 후덕한 식당주인 아저씨처럼 날 반겼으면
(윤종신 11집 “벗어나기” 가사 중)
단 한 번도 가수라는 가장 소중한 탤런트를 잊지 않았던 가수 윤종신의 세계 속에 존재하는 작사가 DNA.
부지런히, 꾸준히 자신의 음악을 쓰고 만들고 부르는 윤종신의 음악 세계 중
가장 낯설었던 작사가의 일생을 훔쳐 볼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이 시간을 통해 쉼 없이 달려온 그 였기에
이제 큰 나무 밑 그늘에 몸을 기대어 음악과 함께 잠시 쉬고 싶은 생각이 밀려온다.
고단하게 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는 인생과
수고하고 땀 흘린 자들을 위한 위로와 휴식의 시간이 다가온다.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2012 월간 윤종신 6월호 “오르막길” 가사 중)
해낼게 믿어준 대로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좋은 그곳이 나의 길
(2014 월간 윤종신 12월호 “지친하루” 가사 중)
그 어느 해보다 감성 작사가 윤종신을 느낄 수 있는 콘서트.
지친 하루를 오르는 우리네를 위로할 그의 노래가 시작된다.
그러나 뛰어난 말솜씨, 순발력 있는 위트로 보여진 TV 속 캐릭터 속에
아직까지 비밀처럼 숨겨진 신비한 이야기가 그 안에 숨어있다.
작사가 윤종신
작사가 윤종신은 일상의 소재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가사로 바꾸는 마술사 같다.
추상적이지도 돌려서 말하지도 않기에 그의 음악에는 생활의 철학이 담겨 있다.
그리고 생활 속의 언어를 편안함으로 승화시키는 노랫말을 만들어낸다.
마치 그늘에 앉아 지친 일상을 위로하는 휴식 같은 음악으로
땀 흘린 자들에게 오늘의 수고를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음악으로 전해주곤 한다.
이제 좀 쉬었다 가요 그늘에 몸을 기대어 봐요
다 보여요 땀 흘리다 지친 길이 아름다운걸
…
가야 할 길을 보아요 그 역시 아름다울 거예요
가다가다 그늘이면 꼭 한번은 쉬어 가요
(윤종신 9집 “그늘” 가사 중)
이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이번 콘서트를 디자인한다.
지금까지 가수이자 예능인, 작곡자이자 프로듀서인 윤종신을 두루 보여주고 있지만
이번만큼은 그를 노래하는 시인, 작사가의 세계로 초대하고자 한다.
미련없이 벗어나보자 예민해진 나의 도시를
이정표따라 조금만 달려보면 성격 좋은 작은 마을 하나도 보일꺼야
…
사랑해 가야할 길 느긋이 가려해 이리저리 둘러보며 가는 남은 여행길
돌아올 땐 도시가 후덕한 식당주인 아저씨처럼 날 반겼으면
(윤종신 11집 “벗어나기” 가사 중)
단 한 번도 가수라는 가장 소중한 탤런트를 잊지 않았던 가수 윤종신의 세계 속에 존재하는 작사가 DNA.
부지런히, 꾸준히 자신의 음악을 쓰고 만들고 부르는 윤종신의 음악 세계 중
가장 낯설었던 작사가의 일생을 훔쳐 볼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이 시간을 통해 쉼 없이 달려온 그 였기에
이제 큰 나무 밑 그늘에 몸을 기대어 음악과 함께 잠시 쉬고 싶은 생각이 밀려온다.
고단하게 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는 인생과
수고하고 땀 흘린 자들을 위한 위로와 휴식의 시간이 다가온다.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2012 월간 윤종신 6월호 “오르막길” 가사 중)
해낼게 믿어준 대로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좋은 그곳이 나의 길
(2014 월간 윤종신 12월호 “지친하루” 가사 중)
그 어느 해보다 감성 작사가 윤종신을 느낄 수 있는 콘서트.
지친 하루를 오르는 우리네를 위로할 그의 노래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