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청중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클래식 음악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늘 관객을 찾아가고 배려하는 지휘자 금난새는 이번 공연에서도 재치있는 해설과 함께 클래식 음악 안에서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것입니다.
유라시안 필의 다이나믹한 연주로 재즈&시네마, 오페라, 발레 등 각기다른 예술과의 만남을 3일간에 걸쳐서 연주 할 것이며 늘 새로운 변화를 선보이는 <금난새 페스티벌>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