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호주 최고의 오케스트라 시드니 심포니와 절대적 쇼팽 스페셜리스트 피아니스트 윤디, 그리고 20세기 하이페츠 -〉'21세기 하이페츠' 로 불리는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의 양일간의 협연 무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거점으로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시드니 심포니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2014년 새 음악감독으로 취임한 데이비드 로버트슨의 지휘로 브람스 교향곡 2번과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2011년,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 지휘로 예브게니 키신과 미샤 마이스키 협연 때 뜨거운 열기와 함께 호주 오케스트라의 자존심을 한국에 알린 시드니 심포니의 두 번째 내한공연이다.
협연에는 자타가 공인하는 쇼팽 스페셜리스트 윤디가 첫날 공연, 그리고 ‘20세기 하이페츠‘-〉'21세기 하이페츠' 수식어로 통하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이 이튿날 공연에 나선다. 특별히 2006년 런던심포니 (정명훈 지휘)와의 쇼팽 협연 이후 9년 만에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들고 찾아온 윤디의 무대를 볼 수 있다. 또한 그 동안 실내악 연주와 지휘로 음악 활동에 집중했던 바딤 레핀의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연주는 그의 오랜만의 풀 오케스트라 내한 협연으로 클래식 팬들에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거점으로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시드니 심포니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2014년 새 음악감독으로 취임한 데이비드 로버트슨의 지휘로 브람스 교향곡 2번과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2011년,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 지휘로 예브게니 키신과 미샤 마이스키 협연 때 뜨거운 열기와 함께 호주 오케스트라의 자존심을 한국에 알린 시드니 심포니의 두 번째 내한공연이다.
협연에는 자타가 공인하는 쇼팽 스페셜리스트 윤디가 첫날 공연, 그리고 ‘20세기 하이페츠‘-〉'21세기 하이페츠' 수식어로 통하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이 이튿날 공연에 나선다. 특별히 2006년 런던심포니 (정명훈 지휘)와의 쇼팽 협연 이후 9년 만에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들고 찾아온 윤디의 무대를 볼 수 있다. 또한 그 동안 실내악 연주와 지휘로 음악 활동에 집중했던 바딤 레핀의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연주는 그의 오랜만의 풀 오케스트라 내한 협연으로 클래식 팬들에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