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5년 제 4회 나다 뮤직페스티벌이 8월12일~13일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미디어아트 전시 속에서 즐기는 콘서트’이라는 독특한 포맷으로 진행됩니다. 전 공연이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를 통해 실시간 시각화 되고, 공연장에 배치되는 체감형 진동스피커는 공연을 깊은 진동으로 전달하도록 보조합니다. 춤추듯 모든 공연을 몸으로 표현하는 수화통역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자막서비스를 제공하는 “쉐어타이핑” 플랫폼은 청각장애인도 장애와 상관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합니다.
2015년 나다 뮤직페스티벌은 연예인 홍록기씨의 진행으로, 크라잉 넛, 로맨틱펀치, 마리서사, 밴드 황정민, 하수상 밴드, 배희관 밴드가 미디어아티스트의 작품 속에서 신나는 라이브공연을 펼칩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뮤지션이 스테이지당 한 곡은 암전공연 형태로 공연합니다. 시각이라는 감각이 사라졌을 때 다른 감각들이 활성화되면서 온몸으로 공연을 즐기게 되는 색다른 공연 환경을 제공하여, 장애는 ‘감각의 부재’가 아닌 ‘감각의 차이’라는 축제의 취지를 함께 합니다.
나다 뮤직페스티벌은 “예술”을 매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즐길 때 장애와 장애인을 향한 선입견과 편견을 깨뜨릴 수 있다는 믿음 속에서 시작 된 Festival NADA(페스티벌 나다)의 프로그램 중 일부입니다. 8월 11일(화)부터 16일(일)까지 홍대 네스트 나다, KT&G상상마당, 강남장애인복지관에서 펼쳐지는 페스티벌 나다는, 포럼, 미디어아트 전시, 나다 뮤직페스티벌, 장애인작가전시, 퍼포먼스 아트, 나눔 콘서트, 변사해설 배리어프리 영화상영회, 그리고 체험놀이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페스티벌 나다 프로그램 중 나다 뮤직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로 청각장애인도 라이브공연을 즐길 수 있게 배려한 세밀한 기획과 새로운 시도들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콘서트”라는 좋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지난4년 간 꾸준히 성장 발전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고정관념의 벽을 허무는 뜻 깊은 역할을 해 온 페스티벌 나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공간에서 서로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2015년 나다 뮤직페스티벌은 연예인 홍록기씨의 진행으로, 크라잉 넛, 로맨틱펀치, 마리서사, 밴드 황정민, 하수상 밴드, 배희관 밴드가 미디어아티스트의 작품 속에서 신나는 라이브공연을 펼칩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뮤지션이 스테이지당 한 곡은 암전공연 형태로 공연합니다. 시각이라는 감각이 사라졌을 때 다른 감각들이 활성화되면서 온몸으로 공연을 즐기게 되는 색다른 공연 환경을 제공하여, 장애는 ‘감각의 부재’가 아닌 ‘감각의 차이’라는 축제의 취지를 함께 합니다.
나다 뮤직페스티벌은 “예술”을 매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즐길 때 장애와 장애인을 향한 선입견과 편견을 깨뜨릴 수 있다는 믿음 속에서 시작 된 Festival NADA(페스티벌 나다)의 프로그램 중 일부입니다. 8월 11일(화)부터 16일(일)까지 홍대 네스트 나다, KT&G상상마당, 강남장애인복지관에서 펼쳐지는 페스티벌 나다는, 포럼, 미디어아트 전시, 나다 뮤직페스티벌, 장애인작가전시, 퍼포먼스 아트, 나눔 콘서트, 변사해설 배리어프리 영화상영회, 그리고 체험놀이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페스티벌 나다 프로그램 중 나다 뮤직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로 청각장애인도 라이브공연을 즐길 수 있게 배려한 세밀한 기획과 새로운 시도들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콘서트”라는 좋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지난4년 간 꾸준히 성장 발전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고정관념의 벽을 허무는 뜻 깊은 역할을 해 온 페스티벌 나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공간에서 서로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