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다큐멘터리 연극기법과 전통 드라마뮤지컬기법의 결합
역사적 현실이 주는 사실적인 충격의 영상들을 사용한 다큐멘터리 연극기법을 사용하고 전통 뮤지컬이 갖는 서사적 사건을 결합시켜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혔고 관객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것이다.
뮤지컬 음악의 대중화를 위하여 국악, ROCK, POP 발 라드의 결합
ROCK음악의 강렬함은 현재를 사는 작가(박완규 분)의 생각과 갈등을 표현하고 POP 발라드의 익숙한 선율과 국악기를 통해 새로이 찾아낸 현대적 감성은 드라마의 구조를 견고히 구축한다. 이런 다양한 음악형식과 내용의 조화는 극 적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 신선한 감흥을 느끼게 할 것이다.
역사적 현실이 주는 사실적인 충격의 영상들을 사용한 다큐멘터리 연극기법을 사용하고 전통 뮤지컬이 갖는 서사적 사건을 결합시켜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혔고 관객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것이다.
뮤지컬 음악의 대중화를 위하여 국악, ROCK, POP 발 라드의 결합
ROCK음악의 강렬함은 현재를 사는 작가(박완규 분)의 생각과 갈등을 표현하고 POP 발라드의 익숙한 선율과 국악기를 통해 새로이 찾아낸 현대적 감성은 드라마의 구조를 견고히 구축한다. 이런 다양한 음악형식과 내용의 조화는 극 적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 신선한 감흥을 느끼게 할 것이다.
줄거리
1938년 중학교를 졸업한 장준하와 김용묵은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대신 정주에 있는 신안소학교 교사로 일하기로 결심하지만 학교는 선생님이 태부족이고 학생들의 환경도 가난하기 그지없다. 그런 상황에서도 둘은 학생들의 머리를 자르 고, 교복을 해 입히고, 낡은 교실을 다시 짓는 등 혼신의 힘을 다한다. 그러나 그들의 노력은 절망에 빠지고 장준하는 보다 넓은 세상을 접하 려 일본유학을 결심한다. 41년, 일본 동경은 이어지는 승전의 소식으로 들떠있다. 장준하와 유학생들은 독립군의 소식과 임시정부에 대한 소식을 듣고 희망을 가지지만 징집령을 내렸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장준하는 일군에서 탈출하여 중경의 대한민국 임시 정부 의 광복군이 되기위하여 "계획된 일군지원입대"를 결심하는데...
캐릭터
장준하 | 광야에서 돌베게를 베고 잘 수밖에 없는 운명을 선택한 남자. 억압되고 혼탁한 세상 속에서 “등불”이 되어 방방곡곡 조국 산하가 밝게 빛나기를 기원하며 젊은 동지들과 함께 죽음의 제단을 향한 끝없는 여정을 시작한다. 더 이상 못난 조상 이 되지 않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마지막 광복군이 되기 위하여...
김희숙 | (장준하의 부인) 결혼 2주 만에 사랑하는 남자를 전쟁터로 보내야만 하는 슬픔을 가진 여인. 장준하에게는 마음 의 고향이고, 돌아가야 할 이유이며, 광복을 위해 싸우고 지켜야할 이유였던 존재이다. 가슴에 품은 기다림을 사랑해야했던 조선의 여인이다.
해설자 | 2004년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자화상. 시공을 초월한 역사로의 귀환을 통해, 그는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우 리는 꿈을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보고 느끼고 생각하게 할 것이다.
김구 |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 1944년 4월 29일, 잃어버린 조국의 봄을 찾기 위해, 불쌍한 조선의 젊은이들을 사지로 내몰 수 밖에 없는 자신의 운명을 슬퍼한다.
김준엽 | 일본 쓰까다 부대의 최초의 탈출병. 1944년 7월 운명적인 만남, 장준하와 가장 험한 길도 즐겁게 갈 수 있는 친구로서 빼앗긴 조국 의 미래를 되찾기위한 조선 젊은이의 삶을 살아간다. 마르지 않는 강처럼 그들만의 우정은 한 곳을 바라본다.
홍석훈,윤경빈,김영록 | 일본 쓰까다 부대 탈출 동기. 중경으로 가는 6천리 장정 길을 함께한 동반자로서 조국의 애국가를 목 놓아 불러보고 싶은 자 유를 위해 투쟁한다.
김희숙 | (장준하의 부인) 결혼 2주 만에 사랑하는 남자를 전쟁터로 보내야만 하는 슬픔을 가진 여인. 장준하에게는 마음 의 고향이고, 돌아가야 할 이유이며, 광복을 위해 싸우고 지켜야할 이유였던 존재이다. 가슴에 품은 기다림을 사랑해야했던 조선의 여인이다.
해설자 | 2004년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자화상. 시공을 초월한 역사로의 귀환을 통해, 그는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우 리는 꿈을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보고 느끼고 생각하게 할 것이다.
김구 |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 1944년 4월 29일, 잃어버린 조국의 봄을 찾기 위해, 불쌍한 조선의 젊은이들을 사지로 내몰 수 밖에 없는 자신의 운명을 슬퍼한다.
김준엽 | 일본 쓰까다 부대의 최초의 탈출병. 1944년 7월 운명적인 만남, 장준하와 가장 험한 길도 즐겁게 갈 수 있는 친구로서 빼앗긴 조국 의 미래를 되찾기위한 조선 젊은이의 삶을 살아간다. 마르지 않는 강처럼 그들만의 우정은 한 곳을 바라본다.
홍석훈,윤경빈,김영록 | 일본 쓰까다 부대 탈출 동기. 중경으로 가는 6천리 장정 길을 함께한 동반자로서 조국의 애국가를 목 놓아 불러보고 싶은 자 유를 위해 투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