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세 번째 싱글 앨범[BEAUTIFUL(뷰티풀)]로 돌아온 유승우의 첫 번째 콘서트 ‘스물’

다 안다고 믿었는데 아직은 서투른, 마음을 감추기엔 너무나 투명해서 속이 훤히 보이는,
표현할 방법을 몰라 어쩔 줄 모르는 나이, 스물.

자신의 몸을 반쯤 가린 채 기타를 연주하던 열일곱 소년이
설익은 사랑이라 더욱 솔직한 ‘스물의 사랑’ 노래를 가지고 청년으로 돌아왔다!

‘내 눈으로 본 모든 것 중에 네가 제일 예뻐’

수줍어하다가도 대범하게 말할 줄 아는,
소년과 청년의 경계에서 과하지 않은 성숙함을 보여줄
스물 유승우의 첫 단독 무대

다가오는 9월,
한층 깊어진 감성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