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쎄시봉 친구들의 앵콜 콘서트!

45년 전 쎄시봉 친구들은
우리의 청춘을 함께 노래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다시 무대에 선 순간
관객들은 하나같이 추억 속으로 돌아 갔습니다.

통기타 하나로 눈물 나게 만드는 목소리,
50인조 오케스트라 보다 감동적인 하모니는
40년의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이제, 추억은 조금 희미해 졌지만
옆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구들이 있고
가족들이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합니다.

쎄시봉친구들의 통기타음악은
그 때나 지금이나 행복을 불러다 주는 음악입니다.

2015년 쎄시봉친구들이
앵콜콘서트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 공연은 다시 돌아온 쎄시봉트리오의
원년멤버와 함께 또 다른 깊이의 감동을 선사합니다.

천부적 예술가, 쎄시봉 큰형님 조영남
아름다운 미성, 노래하는 시인 윤형주
영원한 오빠, 부드러운 카리스마 김세환
쎄시봉트리오 돌아온 원년 멤버 이익균

인생의 가장 감동적인 순간을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항께하세요.

2015년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쎄시봉친구들 앵콜콘서트가
여러분께 잊지 못할 행복을 선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