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어쩔 수가 없어>는 현재 배우이자 소리꾼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아라'가 1980-90년 대 코미디언으로 활약했던 아빠 ‘조정현’을 탐구해 나가며 자기만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자전적 1인극이다. “어쩔 수가 없어”는 코미디언 시절 조정현의 유행어이다.
2015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 다원분야에 선정된 <어쩔 수가 없어>는 다큐멘터리, 연극, 판소리, 사운드, 비디오 등 여러 매체가 상호작용하는 형식(multi-interactive)을 취한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어쩔 수 없는’ 관계들, 상황들, 그리고 삶의 굴곡들을 ‘조정현’과 ‘조아라’라는 인물을 통해 보여주는 작품이다.
2015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 다원분야에 선정된 <어쩔 수가 없어>는 다큐멘터리, 연극, 판소리, 사운드, 비디오 등 여러 매체가 상호작용하는 형식(multi-interactive)을 취한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어쩔 수 없는’ 관계들, 상황들, 그리고 삶의 굴곡들을 ‘조정현’과 ‘조아라’라는 인물을 통해 보여주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