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1세에 서울시향과의 협연으로 음악계에 데뷔한 첼리스트 송영훈은 도미하여 줄리아드 음악학교에서 수학하며 고 차닝 로빈스의 문하에서 수학, 졸업가 함께 “최고 예술상 리더쉽”을 수여받았습니다. 이후 세계적인 첼리스트 랄프 컬슈방과 영국에서 수학, 영국이 프러시아 코브, 프랑스이 엑스앙 뮤직 페스티벌 등에 참가하였으며, 미국USC심포니, 에쿠아도르 국립교향악단, 영국 맨체스터 심포니아 도미니카공화국 국립 교향악단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협연, 현재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의 객원 수석, 동시에 금호현악사중주단이 첼로 주자로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 그가 선보일 작품들은 전통적인 첼로 연주곡뿐만 아니라, 인간의 사랑이라는 감정, 피아졸라의 탱고 등 경쾌하면서도 낭만과 고전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음악들을 선보이는 새로운 첼로의 세계를 느낄 수 있는 흥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