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CEF와 CREDIA가 청소년들에게 예술의 감동과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안 트리오 Young Concert Young Concert with Ahn Trio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를 접하게 하고 사랑과 감동을 함께 나누는 크레디아의 청소년 문화 체험 프로그램의 첫 무대로 한국 출신의 세계적인 음악 자매 안 트리오 공연이 오는 3월 31일(수)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됩니다. 크레디아와 호암아트홀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삼성복지재단, 한국사회복지회관협회, 유니세프와 함께 2004년부터 문화 소외 불우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나눔, 감동선물” 캠페인을 펼칩니다. 평소에 클래식 공연을 접할 기회가 없는 청소년들을 무료 초대, 공연장 예절교육, 연주회 관람, 연주자와 대화의 시간, 공연 감상문 쓰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그 첫 행사로 열리는 안트리오 공연에 한국 유니세프위원회의 추천으로 일산시 숲속 작은 도서관 어린이, 서울 밤골아이네 공부방 어링이들, 서울시 중/고등학교 학생등 300명이 초대됩니다. 이번 공연은 대우증권, 삼성전자와 같은 기업들의 적극적인 문화 후원과 200매 한정으로 판매되는 매표수익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전세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워크샵과 마스터 클래스, 중동 투어 공연 등 새로운 청중을 접하고 클래식을 대중에게 한 걸음 쉽게 다가서는데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안트리오는 이번 호암 청소년 음악회를 통해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지루하고 멀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이 아닌 열정적이고 젊은 클래식의 무대를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