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끊이없는 열정, 건반 위의 화려한 질주!
끊임없는 열정으로 왕성한 활동력을 보이고 있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4월 10일(토) 한전아트센터 개관 페스티벌의 첫 무대를 장식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피아니스트 백혜선은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의 한국인 최초의 입상자라는 기록과 함께 윌리암 카펠 ,퀸 엘리자베스, 리즈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면서 세계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이후 세계적인 대가 피아니스트 머레이 페라이어, 알렉시스 바이젠버그, 레온 프레이셔, 디미트리 바쉬키레프, 로젤린 튜렉 등의 지도와 수많은 연주회를 통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성장했다. 보스톤 심포니, 뮌헨 필, 버밍햄 심포니, 모스코바 심포니, 런던 심포니, 프랑스 국립 방송 필하모닉 ,NHK 심포니, 뉴 저팬 필 등 세계 유명 교향악단과의 협연을 통해 활발한 국제적 활동과 함께, 1998년 ~1999년에 걸쳐 <7인의 음악가>로 전국 주요 도시 및 유럽지역에서 공연을 하며 한국 실내악 사상 유례없는 연속 매진을 기록하였으며, 2001년 3월에는 동경 아트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좌석 전석이 매진된 가운데 7번의 커튼 콜을 받는 등 국내외적으로 최고의 연주가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2002년 9월에는 일본 사이타마 현 문화예술재단이 선정한 현존하는 <세계 100대 피아니스트>에 선정되었으며 2003년에는 정명훈이 지휘하는 도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에서 브람스 피아노협주곡 1번을 협연하여 중견 피아니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리스트곡만으로 구성된 3번째 앨범 <사랑의 꿈>을 발표하여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백혜선은 세계굴지의 음반사인 EMI가 정경화, 장영주, 장한나에 이어 선택한 최초의 한국인 피아니스트로서 섬세함, 열정을 겸비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 되었다.
다이나믹한 서정성으로 거장들의 숨결을 만난다.
이번 연주회에서 백혜선은 약-강-약-강의 구조 속에 베토벤의 서정성과 에너지가 잘 겸비된곡으로 알려진 베토벤 28번 소나타와, 이태리 특유의 민요들을 잘 표현한 리스트의 사색적인 면과 비루투오조적인 면이 잘 부각된 곡으로 리스트의 작품 <순례의 해> 의 부록에 있는 베네치아와 나폴리를 연주한다. 또한 미술 전람회장을 거닐면서 한 위대한 작곡가가 느끼는 감정들을 음악으로 잘 표현한 러시아의 대표적인 곡으로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곡 중의 하나인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마지막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독주회 무대에서는 각 작곡가의 특징을 잘 부각시키면서 아카데믹한 것보다 감성적인 것을 부각시키는 연주를 통해 객석과 함께 음악적 즐거움을 공유하는 음악회로 한전아트센터의 ‘春-교감’ 타이틀처럼 봄내음이 물씬 나는 편안하고 포근한 연주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끊임없는 열정으로 왕성한 활동력을 보이고 있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4월 10일(토) 한전아트센터 개관 페스티벌의 첫 무대를 장식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피아니스트 백혜선은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의 한국인 최초의 입상자라는 기록과 함께 윌리암 카펠 ,퀸 엘리자베스, 리즈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면서 세계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이후 세계적인 대가 피아니스트 머레이 페라이어, 알렉시스 바이젠버그, 레온 프레이셔, 디미트리 바쉬키레프, 로젤린 튜렉 등의 지도와 수많은 연주회를 통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성장했다. 보스톤 심포니, 뮌헨 필, 버밍햄 심포니, 모스코바 심포니, 런던 심포니, 프랑스 국립 방송 필하모닉 ,NHK 심포니, 뉴 저팬 필 등 세계 유명 교향악단과의 협연을 통해 활발한 국제적 활동과 함께, 1998년 ~1999년에 걸쳐 <7인의 음악가>로 전국 주요 도시 및 유럽지역에서 공연을 하며 한국 실내악 사상 유례없는 연속 매진을 기록하였으며, 2001년 3월에는 동경 아트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좌석 전석이 매진된 가운데 7번의 커튼 콜을 받는 등 국내외적으로 최고의 연주가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2002년 9월에는 일본 사이타마 현 문화예술재단이 선정한 현존하는 <세계 100대 피아니스트>에 선정되었으며 2003년에는 정명훈이 지휘하는 도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에서 브람스 피아노협주곡 1번을 협연하여 중견 피아니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리스트곡만으로 구성된 3번째 앨범 <사랑의 꿈>을 발표하여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백혜선은 세계굴지의 음반사인 EMI가 정경화, 장영주, 장한나에 이어 선택한 최초의 한국인 피아니스트로서 섬세함, 열정을 겸비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 되었다.
다이나믹한 서정성으로 거장들의 숨결을 만난다.
이번 연주회에서 백혜선은 약-강-약-강의 구조 속에 베토벤의 서정성과 에너지가 잘 겸비된곡으로 알려진 베토벤 28번 소나타와, 이태리 특유의 민요들을 잘 표현한 리스트의 사색적인 면과 비루투오조적인 면이 잘 부각된 곡으로 리스트의 작품 <순례의 해> 의 부록에 있는 베네치아와 나폴리를 연주한다. 또한 미술 전람회장을 거닐면서 한 위대한 작곡가가 느끼는 감정들을 음악으로 잘 표현한 러시아의 대표적인 곡으로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곡 중의 하나인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마지막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독주회 무대에서는 각 작곡가의 특징을 잘 부각시키면서 아카데믹한 것보다 감성적인 것을 부각시키는 연주를 통해 객석과 함께 음악적 즐거움을 공유하는 음악회로 한전아트센터의 ‘春-교감’ 타이틀처럼 봄내음이 물씬 나는 편안하고 포근한 연주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