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5년 7월로 시즌1이 마무리 되어짐과 동시에, 시즌2의 준비를 시작하여 
‘담배가게 아가씨 시즌2’를 개막에 앞두고 있다.
탄탄한 연출 및 창작진과, 실력있는 배우들이 합류하여 새로운 준비를 하고 있다.
시즌2에서는 드라마 적인 스토리를 더욱 부각시키고, 또한 더욱더 집중된 연기력이 합류되어 기존의 작품 이상의 더 탄탄한 기본기를 확립하는데에 중점을 두었으며, 오프라인에서도 ‘내 옆의 소중한 사람을 위한, 그리고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내 옆의 가족, 연인, 친구의 소중함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 할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엄마의 일기장으로 시작되는 ‘뮤지컬 ? 담배가게 아가씨’

사랑을 믿지 않는 ‘유나’는 아빠와 둘이서 만화방을 운영하며 살고있는 아가씨이다.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사랑을 믿지 않는’ 유나는 남자는 ‘돈 많고, 스펙 좋은 남자’가 최고라고 하며, ‘명문대 의대생’인 영민을 소개 받는다. 세상은 공평하다고 했는가? ‘돈 많은 집안의 의대생’을 빼면 정말 봐줄래야 봐줄 것도 없는 ‘영민’은 학교수업을 잘 못 알고 만나자마자 학교로 돌아가게 된다.
되는 일 하나 없는 ‘유나’는 길에서 담배를 주워 하나 물려고 하다, 고등학생으로 오해하는 경찰 ’현우’와 실갱이를 하게 되고, 경찰서에서 아빠 ‘만식’을 만나게 된다.
‘만식’은 점점 ‘유나’가 알수 없는 행동들만 하고, ‘유나’를 오해한게 미안한 ‘현우’는 ‘유나’의 만화가게에 사과하러 간다.
현우는 유나의 만화방 책꽃이 구석에서 발견한 ‘유나엄마의 일기장’을 모르고 읽게 되고,
그동안 무서워 읽어본적 없던 유나는 일기장을 현우와 함께 읽어보다, 그녀가 알지못했던 과거의 이야기들을 알게되는데…
과연, 엄마의 일기장에는 어떤 내용들이 적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