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이번 공연은 가야금 콰르텟 '여울'의 창단공연으로 황병기가 발굴한 신예 가야금 연주자 네 명(기숙희, 이수은, 안나래, 박민정)과 세계적인 국악 작곡가 황병기, 뉴욕 NYU의 교수이자 세계적인 작곡가 하영미, 現 뮤지컬 명성황후의 부지휘자로 활약하고 있는 재즈, 영화음악 작곡가 김건이 만들어 내는 창작과 실험, 화합의 무대에 신관웅 빅밴드의 임민수가 함께한다. 네 대의 가야금을 통해 기존의 창작 작품의 재구성과 다른 새로운 분야의 창작음악을 선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