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05년 7월, 수백년 간 이어져 온 [로미오와 줄리엣] 계보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차지할
바퀴퍼포먼스 [로미오와 줄리엣]은 익스트림 스포츠를 도입, 자동차로 환생한 몬태규가(家)와
캐퓰렛가(家)의 질주가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자동차들의 사랑과 전쟁을 이야기한다. 익스트림
스포츠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여러 가지 묘기를 펼치는 레저스포츠들의 총칭이다.
바퀴퍼포먼스 [로미오와줄리엣]에서는 이 중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트리트 보드 등 바퀴가 달린
기구를 타고 즐기는 레포츠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