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발밤Art는

한 걸음씩 천천히 걷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인 '발밤발밤'에서 따온 이름이며,
그 뜻처럼 클래식 공연의 구조적 문제부터 고민하며 하나씩 개선해 가고자 노력하는 7명의 당찬 실력파 연주들이 만든 단체입니다.

발밤아트는 2015년 1월 “Let’s Dance”를 시작으로 "Schubert and Now", "Avant-garde" 등 다양한 구성의 연주와 친밀감 높은 해설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나아가 단발성 공연에서 벗어난 시즌제 음악회를 목표로 삶고 있으며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점차 발전하는 모습을 선보일 것입니다.

명쾌한 해설과 높은 수준의 연주,
연주가와 관객이 함께 하는 소통의 장,
프로젝트_네 번째 이야기 "영향 influence" 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