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영국으로 본거지를 옮긴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으로 서울시향과 다시 만납니다. 영국 본머스 심포니의 차기 수석지휘자로 내정된 키릴 카라비츠는 현악과 목관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서정과 금관악기의 활약이 돋보이는 차이콥스키 5번 교향곡을 지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