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재즈힙합과 소울 감성을 지닌 뮤지션들 총출동!
일본, 미국에서 활동하는 재즈힙합 아티스트들의 첫 페스티벌

2015 무브먼트 페스티벌
THE MOVEMENT FESTIVAL!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음악 장르인 “힙합 (Hip-Hop)”. 흑인 음악의 강렬한 비트와 발성, 짙은 가사로 잘 알려진 사운드만이 힙합이 아님을 증명하는 재즈힙합 페스티벌인 2015 무브먼트 페스티벌 (TMF)이 개최된다. 서정적인 비트에 샘플링, 시적인 가사를 담은 이모셔널한 멜로디를 더한 감성적 음악 장르로 국내 재즈힙합 매니아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2015 TMF 라인업으로는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우 힙합 사운드와 멜로디로 올 1월 성공적인 첫 단독 내한공연을 치루어 낸 샘 옥(Sam Ock), 국내 힙합 뮤지션 재범과 타블로 등이 존경을 표시한 재즈힙합퍼 재미교포 케로 원(Kero One), 일본의 인기 재즈 힙합 뮤지션이자 국내 숨은 많은 매니아 층들을 보유하고 있는 리 플러스(re:plus), 일본 정상급 디제이로 국내 뮤지션 도끼 X 더콰이엇의 도쿄 단독 공연 콜라보 DJ로 참여한 디제이 시카(DJ Chika a.k.a INHERIT) 외에도 제이 한(J.Han), 그룹 GEMINI의 아수카 모치주키(Asuka Mochizuki), 아이 니노미야(Ai Ninomiya) 등 일본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재즈힙합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번 무브먼트 페스티벌(TMF)은, 장장 3시간에 걸친 셋 리스트로 악스코리아에서 단 하루 진행 된다. 최근 달아오른 국내 대형 음악페스티벌 붐과 라인업 경쟁을 벗어나 페스티벌 취지에 맞는 아티스트를 섭외해 음악의 성격을 확실히 구축, 차별화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