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대학로 아름다운극장 에서 펼쳐지는 '연극! 판(板) 벌리다' 프로젝트!
그 두번째 판에서 극단 골목길의 신작 '엄사장은 살아있다'가 펼쳐진다.
2005년 초연된 <선착장에서>를 시작으로
2008년 <돌아온 엄사장>에 이은 엄사장 시리즈의 완결판!
대한민국 대표 극작가이자 연출가 박근형과 오랜만에 뭉친
엄효섭, 황영희 등 극단 골목길의 배우들!
올 가을을 책임질 주목할 만한 작품으로 대학로 아름다운 극장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그 두번째 판에서 극단 골목길의 신작 '엄사장은 살아있다'가 펼쳐진다.
2005년 초연된 <선착장에서>를 시작으로
2008년 <돌아온 엄사장>에 이은 엄사장 시리즈의 완결판!
대한민국 대표 극작가이자 연출가 박근형과 오랜만에 뭉친
엄효섭, 황영희 등 극단 골목길의 배우들!
올 가을을 책임질 주목할 만한 작품으로 대학로 아름다운 극장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줄거리
울릉도에서 부동산업자로 자수성가한 엄사장은 포항, 대구를 거치면서 뛰어난 사업수완으로 승승장구, 급기야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중앙정계에 입문한다.
자신의 성공에 대한 열렬한 지지자들에 대한 보답으로 엄사장은 지역구 주민과 울릉도 출신 죽마고우들과 함께 진시황제가 묻혀있는 중국 시안으로 단체여행을 가게되고
뜻밖에 일어난 조선족 가이드와의 성추문에 휩싸이지만 지혜롭게 이를 극복하고 무사히 귀국하여 의정활동에 매진한다.
자신의 성공에 대한 열렬한 지지자들에 대한 보답으로 엄사장은 지역구 주민과 울릉도 출신 죽마고우들과 함께 진시황제가 묻혀있는 중국 시안으로 단체여행을 가게되고
뜻밖에 일어난 조선족 가이드와의 성추문에 휩싸이지만 지혜롭게 이를 극복하고 무사히 귀국하여 의정활동에 매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