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매월 마지막수요일 문화가 있는날은 창원문화재단이 시민과 함께 행복한 문화를 나누는 날이다.
올해 2월부터 수요일 문화가 있는날 콘서트를 열고 있는 창원문화재단 3·15 아트센터에서는 인디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홍대에서 활동하는 유명 인디밴드를 초청, 지역에서 쉽게 볼수없는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을 가족, 친구, 연인들이 즐길수 있는 행복한 콘서트를 펼친다. 전석 10,000원인 관람료를 문화가 있는날 지정에 부응해 7,000원에 모든 시민이 관람할수 했으며, 문화예술보급에 힘쓰고 있다.

줄거리

13살때 부터 기타를 연주하고 블루스 음악에 심취했던 에디전과 서울예대에서 드럼을 강의하는 만두채플린(강동규)의 드럼, 21살의 여성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탄탄한 연주력을 가진 베이시스트 이재, 방송과 영화음악 등에서 작곡, 편곡가로 활동중인 James King(김지수)이 건반, 에디킴, 김예림 등 가수들의 세션으로 활동하는 퍼커셔니스트 곽진석, 이렇게다섯 남녀로 구성된 혼성 5인조 밴드이다.
데뷔하기도 전부터 20곡 이상의 자작곡과 커버곡을 포함, 4시간 분량의 공연을 소화해 낼 수있는 라이브 능력을 지녔으며 그루브감 있는 뛰어난 기타실력으로 ‘날것’의 가공되지 않은 blues 소년의 감성으로 똘똘 뭉쳐있는 팀이다.
하드락 넘버에서부터 Blues, Country, Funk, Nu-disco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는 다양한 곡 해석과 객석과 하나되어연주하는 몰입감은 뷰티핸섬의 가장 큰 자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