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경지에 이른 예술가’
세계 언론이 극찬하는 첼리스트 양성원이 선사하는 여유로운 아침

첼리스트 양성원이 브런치 콘서트를 연다. 링컨센터, 카네기홀, 일본 오페라 시티홀 등 세계 유수 공연장에서 찬사를 받은 그가, 일상의 여유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포근하고 소박한 무대를 펼친다. 이번 공연에는 주목 받는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와 김은식, 비올리스트 이수민과 이신규, 첼리스트 주연선까지 함께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차가운 겨울 아침, 따뜻한 커피와 마음을 위로하는 클래식 음악으로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자.